목차
自序
에스컬레이터/ 무인칭의 죽음/ 무인칭 대 무인칭/ 조서/ 어느 정신병자의 고독/
무인칭 시대/ 호떡/ 꿈의 다리/ 입이 귀까지 찢어진 채/ 셋방살이 개/ 갈대꽃/
쓰레기 청소부 마씨/ 부패의 힘/ 노래하는 땃쥐/ 나비떼/ 아우슈비츠/
무인칭을 위한 회전문/ 창세기 이전에/ 바가지/ 개들의 결합/ 텅텅 열려 있다
기차의 고집/ 봄/ 비가 낙지하여/ 넙치인지 낙타인지/ 거미줄/ 뒤바뀐 것
첫번째 자루/ 두번째 자루/ 윤회를 위한 회전문/ 사다리 위의 움직임/ 대낮
용두사미/ 이오네스코의 개구리/ ?/ 꽁한 인간 혹은 변기의 생/ 지옥의 기계들
까마귀/ 머릿속의 북구/ 꿈속의 변기선/ 숨의 법/ 장마 속의 달/
광이 차면 노름꾼들은 발광한다/ 물질적 열반의 도시/ 풀에 대한 공포/ 외물
양옹거리는 도시/ 북어 이빨/ 무인칭들의 대화/ 붉은 뺨/ 장의의 일주일
쥐며느리/ 낙지/ 걸레/ 세번째 자루/ 세번째 자루-Ⅰ/ 세번째 자루-Ⅱ/ 가마솥
대낮에 발가벗고/ 가엾게 생각해 줘요/ 단추/ 조롱 속에서/ 쥐 가죽 코트/
백년만년의 방황/ 대가족/ 생각하는 사람/ 푸른 물기둥/ 눈이 내려 흰 밤 되니
작품 해설/ 김현
거대한 변기의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