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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스펄전 설교전집 32 : 히브리서
저자 찰스 스펄전
출판사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출판일 2012-05-25
정가 44,000원
ISBN 97889447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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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제1장 예수를 보니 · 히 2:9
제2장 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되신 그리스도 · 히 2:10
제3장 고난을 당하신 구주의 동정(同情 · 히 2:18
제4장 성령의 간절한 애원 · 히 3:7-8
제5장 이르지 못할까 두려워하라 · 히 4:1-2
제6장 하나님의 말씀의 검 · 히 4:12
제7장 예수의 온유하심 · 히 4:15
제8장 은혜의 보좌 · 히 4:16
제9장 무식한 자에 대한 동정심 · 히 5:2
제10장 긍휼이 풍성한 우리의 대제사장 · 히 5:2
제11장 우리를 동정하시는 대제사장 · 히 5:7-10
제12장 영원한 구원의 근원 · 히 5:9
제13장 구원의 긴 행렬 · 히 6:9
제14장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 · 히 7:2
제15장 이 사람 예수 그리스도 · 히 7:4
제16장 영원히 살아 계시는 제사장 · 히 7:23-25
제17장 끝까지 구원하심 · 히 7:25
제18장 사람의 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 · 히 8:10
제19장 주님이 휘장 안으로 들어가심 · 히 9:12
제20장 붉은 암송아지 · 히 9:13-14
제21장 “언약의 피” · 히 9:19-20
제22장 변할 수 없는 법칙 · 히 9:22
제23장 죄를 제거하심 · 히 9:26
제24장 첫째 것과 둘째 것 · 히 10:9
제25장 유일하게 죄를 속하는 제사장 · 히 10:11-14
제26장 당신이 필요로 하는 구주 · 히 10:15-18
제27장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붙잡으라 · 히 10:23
제28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 히 11:6
제29장 나그네가 사모하는 것 · 히 11:15-16
제30장 모세의 결단 · 히 11:24-26
제31장 라합 · 히 11:31; 약 2:25
제32장 강하게 하는 최고의 약 · 히 11:34
제33장 인간의 연약함에 대한 하나님의 치유 · 히 11:34
제34장 시험을 당한 자들 · 히 11:36-37
제35장 경주의 규칙 · 히 12:1-
알렉산더 맥클라렌이 ‘강해설교의 왕자(Prince of Expository Preachers’라고 불리는 반면에, 찰스 스펄전은 ‘설교계의 왕자(Prince of Preachers’라고 불리어왔다. 설교학자 앤드류 블랙우드는 스펄전을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로 묘사하며, 교회사가 알렉 비들러는 스펄전이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말한다.

미국 설교잡지 「프리칭(Preaching」은 2000년 1월, 지난 천년의 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한 설교자는 누구인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스펄전이 1위로 뽑혔다고 보도하였다. 지금도 미국 기독교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출판되는 저자는 찰스 스펄전이다. D. L. 무디는 자기의 불길은 성경과 스펄전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스펄전은 오른손에는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며 묵상하는 시간들을 통해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다. 마치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으로부터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말이다. 스펄전은 청교도 서적들에 매우 감동을 받고, 그 이후 50년 동안 전 영국을 샅샅이 뒤져서 청교도들의 작품을 확보하였다. 그는 그 책들의 사상을 따라서 실천하는 생활을 하였고, 그렇게 사고방식의 틀이 형성되어져 그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인 19세기 청교도의 왕자가 되었다.

그가 저술한 책은 모두 135권인데, 소책자들을 합하면 무려 200여권이나 된다. 20세기의 대설교가 헬무트 틸리케는 스펄전을 가리켜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하였다. 실제로 그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보았던, 불이 붙었으나 결코 사라지지 않는 떨기나무와 같은 존재였다. 그가 첫 설교를 시작한 16세부터 그의 마지막이 된 58세에 이르기까지 그의 설교는 결코 이 뜨거움을 잃지 않았다. 그가 쓴 저서가 2백여 권이 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생명력으로 충만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 그가 죽은 지 백 년이 넘었지만 그의 설교는 오늘날에도 많은 설교자들과 신앙인들의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