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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 8 : 왕실의 보물을 지켜라! (양장
저자 데이비드 콜
출판사 아울북
출판일 2023-11-01
정가 15,000원
ISBN 978895095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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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멀리 있지 않아요! 바로 여러분의 눈앞에 있답니다.

‘수포자’라는 단어는 어느 순간부터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서 흔하고 자연스러운 단어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빠르면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아이들은 수학을 포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만큼 수학은 아이들이 피하고 싶고, 하기 싫어하는 과목 중의 하나입니다. 왜일까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수학이라는 과목이 무작정 문제만 많이 푸는 과목, 시험을 잘 보기 위해 공부하는 과목, 일상생활과 동떨어져서 왜 배우는지 모르겠는 과목이 되어버려서가 아닐까요? 요약하자면 수학이 ‘재미없는 과목’이 되어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은 이런 아이들에게 수학이 사실 재미있고 친근한 과목이라는 걸 알려주는 동화책입니다.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의 조던, 스테파니, 저스틴, 캐서린이 수학을 다루는 모습을 보면서 수학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세요. 지루하고 어렵기만 했던 수학이 멋지고 대단한 과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에서는 암호를 만들고 풀어내는 방법처럼 수수께끼 같은 곳에서 찾아낼 수 있는 수학이 등장합니다. 우리가 무심한 듯 스쳐 지나가는 일상 속 모든 곳에 수학이 숨겨져 있다는 게 믿어지시나요?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에서는 이런 수학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 수학 문제들을 풀어내는 것은 당연하죠.

수학은 논리적인 사고와 인지발달 능력을 위해 꼭 필요한 과목입니다.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을 읽고 나면 수학을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수포자’에서 탈출할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수학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생이라면 공감할만한 학교 생활 이야기와 고민들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괴롭히는 건 어려운 수학 과목만이 아닙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를 비롯한 고민과 걱정 등 다양한 요인들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힘들게 만듭니다. ‘친구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 친구의 잘못을 모른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