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펴내며
1. 인생은 무엇으로 결산하는가?
하늘의 시간
때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반응하는 방식
소중한 나, 과연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가?
이른 비와 늦은 비는 무엇인가
예수님이 하늘로서 내려오신 이유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의 비밀
2. 예수님의 일곱 가지 별명
나는 생명의 떡이다
나는 빛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다
;
3. 사도 요한의 영성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계시
일곱 교회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와 같은 하늘의 영광으로 변화하여
하늘에 열린 문
해, 달, 별이 떨어지는 우주적 재앙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최후 승리를 약속한 어린양
십사만 사천 성도들만 부르는 새 노래
나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2023년 3월 영성 일기
예수의 이른 비는 구원의 시작, 늦은 비는 그 완성
성경의 참뜻을 조명하고 하나님의 뜻을 간증하다
농사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비이다. 너무 많이, 너무 적게 와도 그해 농사는 망하기 쉽고 적당한 비만이 농사를 성공시킨다. 이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와 같다. 비는 생명이요 이른 비는 구원의 시작이고 늦은 비는 그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하나님께서 때에 맞춰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시는 것은 우리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예수를 전할 때 이론과 지식으로 설득하거나, 아니면 은사로 어떤 기적을 보이려는 방법들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는 예수가 증거 되지 않고 또한 증거가 된다고 해도 한시적이며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를 증거 하기 원한다면 먼저 이른 비의 과정을 거쳐 자신이 말씀에 의해 사랑의 존재로 거듭나야 합니다.
- ‘1. 인생은 무엇으로 결산하는가?’ 중에서 -
고난을 이겨 내고 하나님 앞에 선 김영숙 목사는 아직 최고의 행복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는 성경의 참뜻을 조명하고 하나님을 만나 겪게 된 체험적 간증의 글로 책을 꾸렸다. 이 두 요소는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 핵심 요소인 말씀과 성령에 해당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참된 길을 찾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찾는 것을 통해 인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할 것이다.
요한복음 6장 35절과 36절에서는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어 생명의 놀라운 능력 안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