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첫째치.동시란 무엇인가?
1.동시란 무엇인가?
연꽃-윤석중|물방울-장만영|잠 깰 때-윤석중|올 르귀에-안데르센|맨드라미꽃-유인자|땅속에 누가 있나봐-작자미상|물과 불-윤석중|걸음마-윤석중?
2.왜 동시를 써야 하나?
아침 교실-김미숙|새끼차-박노춘|햇빛은 쨍쨍-최옥란|감자-권태응|새앙쥐-윤석중
3.동요와 동시는 어떻게 다르나?
아롱다롱 나비야-목일신|불-막스 자콥|청소를 끝마치고-강소천
둘째치.어떻게 표현하나?
1.말을 닦자
아기 장갑-박목월|꼬까신-박노춘
2.표현의 초점을 잡자
감둥 송아지-박목월|자장가-박목월
3.표현의 가장 소중한 세 가지 문제
눈 받아먹기-윤석중|산골 시계-박우용|썰매 타기-이길성|하얀 얼굴-박목월|우리 아기-김인수|봄바람-정임순|시계 학교-강준구|삼월 삼질-박목월|엄마 목소리-윤석중|싸락눈-작자 미상|보름달-윤석중|한개 두개 세개-윤석중
셋째치.내가 쓴 동시
1.「눈과 당나귀」
2.「꽃주머니」
3.「토끼 방아」
4.「냇가에서」
넷째치.동요 동시의 세계
1.사랑의 세계
어머니 가슴-박을분|엄마-최수복|까-딱 까-딱-강소천|강아지래요-김성도|밤중에-이원수|사슴 뿔-강소천|물새알 산새알-박목월
2.꿈나라
키대보기-윤석중|분꽃씨-초등학교 학생작품|어른이 되는날-스티븐슨|딴 세상-스티븐슨|챔파꽃-타고르|종이배-타고르|햇님의 여행-스티븐슨|새벽-박목월|그림자-윤석중|눈 굴리기-윤석중|이상한 산골-박목월
3.그리움의 세계
종이배-타고르|봄-박목월|어깨 동무-윤석중|고향의 봄-이원수
4.놀음놀이의 세계
꼭꼭 숨어라-|숨바꼭질-|토끼 숨바꼭질-박목월|쥐의 숨바꼭질-윤석중|기차 놀이-이파봉|느릿느릿 느림보-박목월|장난 글-이종택
5.꽃 피는 세계
봄편지-서덕출|제비-한정동|봄비-목일신|뱃사공-이무익|해바라기-윤석중|들국화 필무렵-임인수|가을-최순애|단풍잎-윤석중|나뭇잎-천정철|고드름-유지영|눈-유원익
6.구름의 세계
조그만 하늘-강소천|바람-로세티|봄바람-강소천|비-윤석중|여우비-박
출판사 서평
출간 52년 만에 자료발굴 재발간
박목월의 『동시 교실』과 『동시의 세계』
박목월 선생님의 『동시 교실』(아데네사, 1957년은 처음 간행된 이후 세상에 크게 유통되지 못하고 이내 그 자취를 감춘 책이다. 이 책은 박목월 선생의 동시에 대한 최초의 저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동시의 세계』(배영사, 1963년도 60년대 초 처음 간행되었던 것이나 널리 읽히지 못하고 그 자취를 감춘 책이다. 아마 두 권의 책이 60년대 전후의 혼란 속에서 제대로 독자들에게 읽히지도 않고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
출간 52년 만에 자료발굴 재발간
박목월의 『동시 교실』과 『동시의 세계』
박목월 선생님의 『동시 교실』(아데네사, 1957년은 처음 간행된 이후 세상에 크게 유통되지 못하고 이내 그 자취를 감춘 책이다. 이 책은 박목월 선생의 동시에 대한 최초의 저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동시의 세계』(배영사, 1963년도 60년대 초 처음 간행되었던 것이나 널리 읽히지 못하고 그 자취를 감춘 책이다. 아마 두 권의 책이 60년대 전후의 혼란 속에서 제대로 독자들에게 읽히지도 않고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책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동시 교실』에 이어 저술된 『동시의 세계』는 자매편으로서 박목월 선생의 동시에 대한 두 번째 저서라는 점에서 이 책의 의미는 크다. 『동시 교실』에서 미흡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여기서 좀 더 나아가 자신의 논지를 심화시킨 것이 『동시의 세계』이다.
그러니까 동시에 입문하는 첫 번째 단계로 『동시 교실』을 읽고 다음 단계로 『동시의 세계』를 읽는다면 동시를 지도하는 선생님들이나 동시를 알고자 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좋을 것이다. 박목월 선생님이 동시에 대해 이 두 권의 저술을 남기고 있다는 것은 지금에 와 돌이켜보면 우리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커다란 공로가 될 것이다.
모든 어버이가 그러하듯이 목월 선생도 그의 자제들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