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칙1 표현영어의 씨앗_언어는 사랑으로 습득된다>
아이의 언어 능력에 불씨를 지피는 법
언어는 사랑으로 습득됩니다
영어는 편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엄마, 아빠가 영어를 못해도 괜찮을까요?
한국어가 잘 자라야 영어도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영유아 시기 외국어 경험은 시기보다 방법이 중요합니다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 주세요
언어 상상력을 자극해 주세요
<법칙2 표현영어의 뿌리_ 영어 유치원에 가지 않아도 영어를 잘할 수 있습니다>
영어 유치원에 가지 않아도 영어를 잘할 수 있습니다
파닉스 꼭 해야 하나요?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써도 될까요?
표현하는 영어가 진짜입니다
한국어든 영어든 단어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마법의 단어 Please, thank you, sorry
판타스틱한 영어 한 마디
책을 소리 내서 읽게 해 주세요
스펠링을 재미있게 익히려면?
아이들의 글쓰기를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요?
놀이를 통해 영어가 몸에 붙게 해 주세요
노래를 많이 활용하세요
<법칙3 표현영어의 싹_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회화 사례 30>
Can I have some orange juice please? 오렌지 주스 마셔도 돼요?
Girls, it‘s supper time. 얘들아, 저녁 시간이야.
It‘s bedtime. 잘 시간이야.
I love strawberry ice cream. 나는 딸기 아이스크림이 너무 좋아.
Please go to the thinking chair. 생각하는 의자에 가 있어라.
We love our bath time. 우리는 목욕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
Hide and seek 숨바꼭질 할 때
I want pasta. 나는 파스타 먹을래.
Spider on the Wall 벽 위의 거미
Playing with our toy house 소꿉놀이 할 때
I like spring. 나는 봄이 좋아.
In pain 아플 때
What do they look l
“아이들은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과의 소통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배운다”
부담 없는 방법으로 아이의 영어 학습 동기를 높이는 법
“남들 다 가는데 우리 아이도 영어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게 아닐까?”, “영어 유치원에 보냈다가 괜히 돈만 날리는 것 아닐까?”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할 즈음이면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영어 유치원 비용은 평균 월 150만 원, 교육비도 비싸지만 유명한 곳은 테스트를 봐서 합격한 아이들만 갈 수 있어 영어 유치원 입소를 두고 ‘4세 고시’라는 말도 생겼다. 이런 현실에 큰 한숨을 내쉬면서도 영어 유치원에 보내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라 더욱 안타깝다.
저자의 아이들은 한국어를 먼저 배운 후 영어를 말하는 이중화자로 성장했다. 저자에게 육아의 시간은 연구의 과정이자 배움의 시간이기도 했다. 두 아이가 이중화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서 언어 습득에서 배운 바 경험한 바를 대한민국의 젊은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번에 책을 내게 되었다.
“영어 유치원에 보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저자도 한국에서 아이를 키웠다면 이 고민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을 테다. 그럼에도 저자는 값비싼 커리큘럼이나 교재가 아니라 아이들은 사랑으로 언어를 습득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과의 소통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배운다. 영유아 시기 아이들이 스펀지처럼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마음이 편할 때 그것이 가능하다. 일찍 만나도 강압적인 환경에서 만나면 전혀 도움 되지 않고 오히려 해만 된다. 평가, 과제, 두려움 속에서는 영어를 만나면 교육적 효과도 떨어질 뿐 아니라 자칫 인지적·정서적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이같은 내용은 세계적인 언어학자이자 아동언어발달 분야 권위자인 저자가 20년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 신뢰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영어를 편한 마음으로 부담 없이 만나야 하는 이유를 소개하고 그 방법을 제시한다. 수많은 영어 교육법 속에서 건강한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