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는 건 곧잘 하는데, 스피킹이 안돼요”
하루 3분 단 1문장, 일상의 언어로 탄탄하게 다지는 우리 아이 영어 습관
아이들의 언어습득을 화두로 삼아 평생을 연구한 옥스퍼드대 조지은 교수는 영어 학습에 변하지 않는 법칙은 “즐거워야 효과적으로 배운다.”는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이 즐거움은 자유로움 속에서 마음껏 소통하고 마음껏 말하고 마음껏 틀려야 가능한데, 이런 환경을 조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는 바로 ‘가정’입니다. 《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영어 습관 365》은 실제 영미권 가정에서 쓰이는 입말을 체계적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동시에 아이가 부모에게, 부모가 아이에게 매일 영어를 소통이나 장난의 도구로 자연스레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영어의 집을 자유롭게 지어보는 연습을 한 아이는 학교에 가서도 그 어떤 아이보다도 자신감 있게 영어 시간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영어 학습 메커니즘을 정확히 파악하여
필요한 요소들만 쏙쏙 넣은 일력!
《옥스퍼드 리딩트리》 문장과 어휘들로
고급 영어의 감각을 미리 익힌다!
이 일력이 여타 영어 일력과 구분되는 확연한 차별점이 있다면 매일 학습하는 문장 요소의 품사를 밝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은 ‘동사’, ‘명사’, ‘형용사’, ‘부사’ 등 단어의 문법 분류인 품사에 지레 겁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국어를 처음 배우는 영유아가 부모의 말을 듣고 익숙해지기 전에 문법을 먼저 배우지는 않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영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려면 말이 먼저 귀에 맺히고 어휘와 문법은 그다음에 따라와야 합니다. 그래서 이 일력은 매일 하나의 표현, 하나의 말 덩어리를 익히는 데 집중합니다. 이는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게 될 문법들을 모두 품고 있습니다. 매일 이 일력으로 학습한 아이들은 초등학교는 물론 중고등학교의 교실에서, 학원에서, 시험시간에 영어 실력과 자신감의 씨앗을 머리에 심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일력에는 《옥스퍼드 리딩트리》(ORT와 연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