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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한국인의 만세 소리는 어디까지 퍼져 나갔나요? : 일제 강점기에서 광복까지
저자 김정인
출판사 다섯수레
출판일 2023-11-15
정가 15,000원
ISBN 978897478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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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떻게 우리나라를 빼앗았나요?
나라가 망한 날, 사람들은 무엇을 했나요?
조선 총독부는 무엇을 하는 곳이었나요?
조선 총독부는 왜 제일 먼저 토지를 조사했나요?
일제는 왜 철도를 설치했나요?
신문은 왜 마음대로 발간할 수 없었나요?
사람들은 왜 해외로 많이 떠났나요?
3·1 운동은 서울에서만 일어났나요?
3·1 운동에 어떤 사람들이 참여했나요?
세계는 3·1 운동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어떤 나라를 꿈꿨나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왜 상하이에 세워졌나요?
국내와 어떻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독립운동 자금을 모았나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항일 활동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나요?
이회영은 왜 전 재산을 팔고 만주로 갔을까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서 독립군은 어떻게 승리했나요?
일본 천황에게 폭탄을 던진 사람은 누구인가요?
영화 <암살>에서 총을 들고 싸우는 여자 주인공은 실제 인물인가요?
‘내 살림 내 것으로!’라는 구호는 어떻게 나오게 됐나요?
브나로드 운동은 무슨 뜻인가요?
왜 대학교를 세우려고 했나요?
백정 출신들이 요구한 권리는 무엇이었나요?
강주룡은 왜 지붕 위에 올라가 시위를 했나요?
소작 농민들은 어떻게 지주와 싸웠나요?
어린이날은 언제 처음 만들어졌나요?
광주 학생 운동은 어떻게 전국에서 일어나게 되었나요?
신간회는 어떤 일을 했나요?
여성 단체인 근우회는 어떤 주장을 했나요?
한국인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나요?
학생들은 학교에서 일본어만 써야 했나요?
한국인들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나요?
왜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꿔야 했나요?
학생들은 왜 전쟁터에 끌려갔나요?
군함도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나요?
일본군 위안부들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나요?
어떤 사람을 신여성이라고 했나요?
자기 뜻대로 연애하고 결혼하는 자유가 있었나요?
여성들은 어떤 직업을 가졌나요?
‘양복 입은 신사’는 어떤 사람을 가리켰나요?
교복은 언제부터 입었을까요?
여성들은 왜 몸뻬를
독립의 희망을 잃지 않고 일본의 지배에 저항한 36년, 일제 강점기
뼈아픈 역사 속에서 이어졌던 한국인들의 삶과 문화!
알찬 질문과 답을 통해 일제 강점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갑니다.

가슴 아프지만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일제 강점기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한국 역사 편은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는 어린이 역사책으로, 13권 《한국인의 만세 소리는 어디까지 퍼져 나갔나요?》에서는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1910년부터 광복을 맞이한 1945년까지를 다루고 있다. 과연 일제 강점기 속에서 한국인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일제 강점기는 우리의 유구한 역사에서 유독 아픈 시대이다. 대한 제국이 한일병합조약으로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기게 되면서 한반도가 수탈과 탄압의 현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라를 빼앗기게 된 과정과 정치사는 물론, 일반 국민들의 사회?문화?생활사까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한국인들이 걷던 거리의 풍경과 무엇을 입고 먹었는지를 보다 보면 당시 역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조망하게 된다. 더불어 유관순, 윤봉길, 이봉창, 남자현과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 시대를 열고자 했던 한민족의 노력과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친절한 문답 형식으로 궁금증을 풀어주는 어린이 역사서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문답 형식을 통해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들려주는 것이다. 한국사를 그저 따분한 교과 학습으로 여겼던 아이들에게 역사를 단순히 시간 순대로 외우는 것이 아닌, 궁금증을 가지고 스스로 탐구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건축물이 아직 남아 있나요?’, ‘학생들은 학교에서 일본어만 써야 했나요?’, ‘영화 <암살>에서 총을 들고 싸우는 여자 주인공은 실제 인물인가요?’와 같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58개의 질문과 핵심 답변으로 구성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근현대사 전문가의 집필과 고증을 거친 객관적인 글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담았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