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AI와 미디어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1. AI, 엔터테인먼트 영토를 확장하다
AI와 스트리밍의 만남
영화와 TV에서 생성 AI의 적용 1
영화와 TV에서 생성 AI의 적용 2
게임에서 생성 AI의 적용
AI 오디오의 음악 스트리밍 시장 침투
2. AI가 몰고 온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
AI를 만나 다시 뜨는 메타버스
AI와 게임의 만남, 게임 캐릭터에 인격을 입힌다
AI는 엔터 산업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AI 기술 도입 확대와 할리우드 노조의 파업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AI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SXSW에서 확인한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NAB, AI와 미디어의 결합을 보여 주다
클라우드는 왜 AI 기업에 주목하는가
3. 엔터와 테크의 결합, 오래된 미래
디즈니 100년, 테크놀로지와 스토리텔링의 결합
AI 도입을 서두르는 소셜미디어 서비스
AI와 뉴스룸의 결합,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AI의 스포츠 중계, 인간의 매력을 넘어설 수 있을까
한국 AI 기업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
콘텐츠 미디어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에필로그 : AI, 거부할 수 없는 미래
AI가 불러온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혁명적 전환!
글로벌 엔터 산업은 어떻게 변모하고 있으며, K-엔터테인먼트의 과제는 무엇인가
미국을 중심으로 미디어와 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엔터테인먼트 AI 기업들의 사업 현황, 한국 AI 기업들의 움직임 등을 살펴보고, K-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살펴본다.
1부 ‘AI, 엔터테인먼트 영토를 확장하다’에서는 영화, TV, 음악, VFX,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AI는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에게 어필하기 좋은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노출하는 알고리즘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각본 작성, 번역, 더빙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텍스트 프롬프트나 기존 이미지, 비디오를 토대로 새로운 비디오를 생성하는 AI 솔루션이 활용되기 시작했고, 비주얼 이펙트, 비디오 딥페이크, 사운드 편집 등 영상물 제작의 후반 작업에도 AI가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게임과 음악 분야에서도 AI의 활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게임의 경우, 게임 내에서 간단한 기능만을 수행했던 NPC(Non Player Character가 AI를 만나면서 게이머와 대화하는 등 상호작용이 가능한 캐릭터로 진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 프로그래밍, 3D 모델링을 비롯해 캐릭터의 음성 등 사운드 디자인에도 AI가 도입되기 시작했다. 오디오의 경우에는 작사, 음악 샘플 작곡 등 인간 창작자의 고유 영역이라 생각되었던 분야로 점점 더 깊숙하게 그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2부 ‘AI가 몰고 온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에서는 AI의 도입이 기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가져온 파장과 과제, 미래에 관해 이야기한다. AI의 도입은 게임, 영화, 음악 산업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제작방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는 산업적 측면에서 큰 기회이기도 하지만, 저작권이나 일자리 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고민과 과제를 던지고 있기도 하다.
메타버스, 디지털 휴먼, 딥페이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