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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 1 믿음이 자라다
열네 살 겨울방학악한 영의 공격굿하는 집새로 온 전도사님제사가 예배로 바뀌다나무뿌리 뽑기 기도십일조의 시작가시밭의 백합화진실한 헌금
chapter 2 참 소망을 품다
신앙의 더 깊은 차원으로십자가 앞에 흘린 눈물너만이라도 기억해다오한 번의 기도로 치유되다콩나물시루 환상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믿음으로 산다는 것우상을 제거하라
chapter 3 사랑이 커지다
내 꿈은 사모사랑만 있으면 되지하나님이 주신 딸살기 위해 드렸어요사랑의 관계훈련과 깨달음의 시간먹이고 입히시는 하나님언니 부부를 돌보시다내가 흔들리고 있구나광야의 시간악한 영의 환상
chapter 4 천국을 바라보다
힘들어도 하나님만 바라라앞서가시는 하나님어린이 예배의 시작기도의 결실행복나눔예배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기도꿈으로 보여주시다무당이야, 뭐야?원수를 제어할 능력끝까지 책임지시는 사랑나의 종들에게 부탁하노라
기도문
에필로그
책 속에서
소리 내어 부르짖다 보면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마음을 쏟아내고 전심으로 기도하게 되었다. 그 순간, 하나님과 그분 앞에 꿇어앉은 나만이 존재했다. 악한 영이 틈탈 여지가 없었다. 그러면서 차츰 기도가 강해졌다. 성령충만한 기도, 악한 영을 대적하는 힘 있는 기도를 배워나갔다. 53p
난 하나님 가까이에 거하고 싶었다. 아이 사무엘이 성소에 머무를 때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던 것처럼, 나도 그분의 음성을 하나라도 더 듣고 싶어 교회에 더 오래 머물렀다. 기도는 내 눈물 버튼이었다.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엎드려 울고, 그 사랑에 깊이 잠겼다. 75,76p
나 때문에 십자가의 고통을 온몸으로 감당하신 그 사랑을, 독생자의 비참한 죽음을 외면하면서까지 나를 지켜내신 그 사랑을 내가 어찌 다 이해할 수 있을까. 내가 만난 가슴 뜨거운 십자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십자가의 예수님, 그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나는 지금도 다 헤아리지 못한다. 그러기에 평생 그 사랑을 알아가고 싶다. 82,84p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나님과 더 깊이 교제하길 바라셨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더 보고 싶고 헤어지기 싫고 안달이 나는 것처럼 하나님은 나와 마음을 함께하는 믿음의 동행을 하자고 하셨다. ‘나의 딸아, 나는 먼 곳에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 늘 네 옆에 있는 친밀한 사랑의 하나님이야.’ 124p
힘들 때마다 사람이나 세상의 힘을 빌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렸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사 때마다 도우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며 그분을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우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는 걸. 156p
나는 성령님이 나를 통해 나타나시기를 늘 기도한다. 혹시라도 내가 드러나길 바라는 마음이 들거나 교만해지지 않도록 내 중심을 철저히 점검한다. 내 소망은 하나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