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말 | 부동산의 숨은 고수를 먼저 알아본 이들의 찬사
들어가는 말 | 미치고 보니 부자가 되었다
1장 부자의 시선으로 하루만 살 수 있다면
너무나 도망치고 싶어서 부자가 되기로 했다
돈맛을 보고도 망설였던 이유
투자를 시작하기 좋은 때란 없다
지금 투자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를 찾아라
뛰어날 수 없다면 다르게 하라
부의 티핑포인트는 반드시 온다
2장 돈을 버려야 부의 길이 보인다
돈이 따라오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한 우물만 파는 부자는 없다
현금자산 3억의 대기업 부장과 부동산 6채의 30대 부부
투자를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빨리 시작하고 빨리 실패하라
3장 부는 안전지대 바깥에 있다
소수가 가는 길을 따라야 내 몫이 커진다
부의 기회는 한 번만 오지 않는다
대박 욕심에 망설일 때 누군가는 진짜 돈을 번다
대출이 많다고 100억 부자를 걱정할 텐가
왜 부자는 신용관리에 깐깐한가
종잣돈은 투자를 미루는 핑계가 될 수 없다
돈이 들어가야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4장 이겨놓고 시작하는 게임을 하라
12년간 투자하면서 손해 본 적 없는 이유
완벽한 부동산은 없다
심리적 저항을 깨고 기회를 잡아라
이해관계를 읽으면 제2의 투자법이 보인다
아는 게 있어야 기회도 알아본다
5장 부자가 안 되는 게 오히려 이상한 프로세스
부동산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내 집이 아닌 첫 집을 사라
무조건 싸게 사라
정말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을까?
싸게 나온 물건엔 이유가 있다
싸고 좋은 부동산을 빠르게 낚아채는 법
수익형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라
입지가 아닌 수익률을 따져야 할 때
왜 초보는 상가에 투자하면 안 될까?
모두가 망설이는 곳에 부의 기회가 있다
내가 원할 때 엑시트를 할 수 있어야 한다
6장 어려울 땐 기본에 목숨을 걸어라
상승기와 하락기를 예측할 수 있는가
부동산 침체기에도 돈은 줄어들지 않는다
어떤 시장에서도 웃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부는 고정관념 바깥에 있다!”
고금리, 침체기… 모두가 주저하는 상황에서 기어코 수익을 만들어내
12년간 단 한 번의 손해도 없었던 그 치열한 투자의 기록!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의 마지막 구절이다. 이 구절은 저자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준다. 저자는 20대까지 자신의 삶은 바닥이었다고 말한다. 그 바닥에서 탈출하기 위해 부동산 경매를 선택했고, 때는 길어진 부동산 침체기에 모두가 지쳐가던 2012년이었다. 2022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역전세, 전세 사기, 미분양, 폭락 등의 무서운 말들이 나오는 지금의 상황과 다르지 않았다. 모두가 지금은 투자할 때가 아니라고 할 때, 저자는 경매에 뛰어들었고 이후 12년간 부동산 시장의 부침을 겪으며 현재까지 현업 투자자로서 살아남았다.
저자는 오랜 시간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200여 건의 거래에서 단 한 번도 손해 본 적 없다. 이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이유로 저자는 단 하나의 투자 원칙 덕분이라고 말한다. 바로 ‘싸게 사는 것’이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가치 있는 부동산을 알아보고, 남들이 관심을 안 가지거나 두려워할 때, 경쟁이 줄고 가격이 내려갔을 때,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안전마진을 극대화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상가, 공장, 숙박시설, 토지 등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을 청약, 분양권, 경매, 공매, 급매, NPL 등 온갖 방법으로 투자해 왔고, 투자자들로부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양한 방법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투자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방식을 알려주고, 투자자들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그에게 달려와 상담을 요청하곤 한다. 그의 압도적인 투자 경험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