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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요즘 부모 육아 정석 : 소아과 닥터맘이 제대로 딱 정해주는 100가지 육아 기준
저자 예혜련
출판사 카시오페아
출판일 2023-12-01
정가 22,000원
ISBN 97911682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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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소아과 밖으로 뛰쳐나온 의사 엄마가 딱 정해주는 육아의 기준

제1장 [엄마 처방전] 죄책감부터 충분히 좋은 엄마까지

Q1 제가 태교를 잘 못 해서 아이가 그런 걸까요?
Q2 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태교법이 있다면서요?
Q3 36개월까지는 엄마가 끼고 있어야 한다던데요?
Q4 워킹맘은 안정적인 애착을 키우기 힘든 걸까요?
Q5 00개월까지 ?? 못해도 괜찮을까요?
Q6 발달이 느려도 기다리면 좋아지나요?
Q7 국민 육아 필수템, 꼭 사야 할까요?
Q8 책에서는 이렇게 키우라고 하던데요?
Q9 쏟아지는 육아 정보 다 믿어도 되나요?
Q10 프로참견러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2장 [신생아 처방전] 신생아 케어 상식

Q11 신생아 목욕, 배꼽 소독 매일 해야 하나요?
Q12 신생아 피부 트러블, 어쩌지요?
Q13 우리 아이 점이 과연 사라질까요?
Q14 아이 두상이 예쁘지가 않아요
Q15 아기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아요
Q16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Q17 공갈젖꼭지는 언제까지 사용하나요? 손가락 빨아도 괜찮을까요?
Q18 물은 언제부터 얼마나, 어떤 물을 먹여야 할까요?
Q19 풍성한 머리숱을 위해 배냇머리 밀어야 할까요?
Q20 속싸개와 손싸개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Q21 이상한 행동을 보여요, 경련 아닐까요?
Q22 우리 아이 첫 외출은 언제가 적당할까요?
Q23 아이와 하는 첫 외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24 소아과에 가기 전 알아야 할 것이 있나요?

제3장 [먹이기 처방전] 수유부터 식습관까지

Q25 모유 수유를 잘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Q26 모유 수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Q27 모유 수유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Q28 모유 수유 시 ‘이것’ 해도 괜찮을까요?
Q29 완전 분유 수유를 해도 괜찮을까요?
Q30 분유는 어떤 걸 골라야 할까요?
Q31 아이의 분유량은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Q32 밤중 수유와
“이제 더 이상 혼란스러운 육아 정보에 휘둘리지 마세요!”
0-6세 수면, 건강, 질병, 먹이기, 배변, 일상까지
부모의 삶의 질을 바꾸는 육아의 기술

요즘은 누구나 정보 검색이 쉬운 시대이다. 내가 겪고 있는 문제나 고민을 인터넷 검색창이나 커뮤니티에 몇 글자만 작성해도 여러 견해를 가진 사람들의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게 된다. 하지만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과 달리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지거나 너무 많은 정보에 치여 어떤 판단을 해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육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지역의 엄마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나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우리 아이가 겪는 증상을 몇 자 적기만 하면 같은 육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각종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각자의 경험이 모두에게 정답이 될 수는 없으며, 마케팅 업체의 그럴듯한 정보가 이성적인 판단을 방해하기도 한다.

육아의 본질은 ‘우리 아이’를 관찰하는 것에 있으며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에 의존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가이드 삼아 부모 스스로 자신만의 육아법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부모 육아 정석》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정확한 조언을 통해 지나치게 많은 정보들로부터 초보 부모들을 해방시켜 주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료실에서 초보 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100문 100답

이 책은 저자가 실제 진료실에 찾아오는 초보 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 100가지에 대해 답을 해주는 구성으로, 육아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실제 육아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과 현실적으로 궁금해하는 부분을 속 시원하게 다룬 육아서다. 신생아 케어부터 수유, 배변, 수면, 건강, 질병, 일상까지 초보 부모라면 한 번쯤 고민하고 생각해보게 되는 육아·건강 상식만을 한 권에 모았다.

아이가 열이 날 때 ‘집에 있는 해열제를 먹이면 될까? 당장 응급실로 달려가야 할까?’ 고민되는 순간의 결정부터 ‘우리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