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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레이첼 카슨 저연, 그 아름답고 놀라운 세계 속으로
저자 조지프 브루책
출판사 초록개구리
출판일 2006-09-25
정가 9,500원
ISBN 9788992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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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은 《침묵의 봄》을 써서 일찌감치 전 세계에 환경 문제를 경고했고, 나라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게 한 레이첼 카슨의 삶과 자연 사랑을 담은 그림책 형식의 전기입니다.
자연 보호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레이첼 카슨의 생애와 업적을 일일이 나열하기보다는 레이첼 카슨이 가진 자연, 특히 바다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사랑을 서정이 넘치는 글로 썼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독자들은 레이첼 카슨이 얼마나 자연을 사랑했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어떻게 온몸으로 느꼈으며, 왜 《침묵의 봄》과 같은 세계를 변화시킨...
이 책은 《침묵의 봄》을 써서 일찌감치 전 세계에 환경 문제를 경고했고, 나라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게 한 레이첼 카슨의 삶과 자연 사랑을 담은 그림책 형식의 전기입니다.
자연 보호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레이첼 카슨의 생애와 업적을 일일이 나열하기보다는 레이첼 카슨이 가진 자연, 특히 바다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사랑을 서정이 넘치는 글로 썼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독자들은 레이첼 카슨이 얼마나 자연을 사랑했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어떻게 온몸으로 느꼈으며, 왜 《침묵의 봄》과 같은 세계를 변화시킨 책을 쓰게 되었는지 알게 됩니다. 레이첼 카슨의 부드러운 성품과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그녀의 외침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 주는 흔하지 않은 책이 될 것입니다.
절제된 정보 속에서 빛을 발하는 인물의 자연관
환경 보호에 앞장 선 인물을 다루면서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나열하기보다는 각각의 인물이 가진 자연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사랑을 서정이 넘치는 글로 썼습니다. 인물이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 계기나 환경 문제를 깨닫는 사건과 같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부분을 끄집어내 간결하게 보여주어 오히려 독자의 뇌리에 더욱 깊게 남게 합니다.
자연 앞에 겸허해지게 하는 인상 깊은 그림
본문 왼쪽에는 시처럼 짧은 글을 실으면서 오른쪽에는 한 면 가득 그림을 실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