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는 모두 하나의 씨앗과도 같다”
부자가 되려는 진정한 이유와 의미를 의식에 새기는 100가지 문장
『부자의 언어』의 저자 존 소포릭은 “부는 아주 작은 씨앗에서 자란다”라고 말한다. 아주 작은 도토리 한 알에 거대한 참나무로 자랄 잠재력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부란 특별한 누군가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부의 태도를 익히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부를 이루는 일은 정원 가꾸기와 같다. 매일 땅을 일구고 정원에 들이는 노력을 아까워하지 않는다면, 자연 안에 자리한 보이지 않는 힘들이 모여 씨앗을 틔우고 자라나 무성한 결실을 보여준다.
『부자의 언어 100개의 철학』은 내 안의 황금 씨앗을 틔워내고 풍성한 수확을 거두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도전에 나서고 위기를 다루는 지혜, 자기 신뢰를 키우고 내적 가치를 발견하는 방법 등 부의 정원을 일구는 모든 가르침이 담겨 있다. 총 100가지 명문에 담겨 있는 부의 언어를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며 의식에 새김으로써 진정한 부자의 언어를 터득할 수 있다.
부를 끌어당기는 핵심 키워드를 모은 최고의 필사 책
부자의 언어를 익히고 바로 필사할 수 있도록, 한쪽 면에는 책 속의 문장을, 한쪽 면에는 노트 공간을 배치했다. 먼저 왼쪽 면에 실린 명문을 눈으로 읽어보자.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며 잠시 짧은 명상의 시간을 갖자. 그다음 오른쪽 면의 노트 공간에 한 자 한 자 따라 쓰며 부의 철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보자. 유독 마음을 울리는 문장이 있다면 반복하여 써봐도 좋다. 매일 꾸준히 정진해나갈 수 있도록 노트 위 공간에는 오늘 날짜를 직접 기입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래쪽에는 그날그날 필요한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나에게 건네는 한마디’ 칸을 두었다. 훗날 자녀에게 전해줄 만한 문장을 떠올리면서 부에 대한 각자의 철학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고, 생각을 자유롭게 적으며 다이어리처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