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건강한 ‘액티브 시니어’의 삶!
의료 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다가오고 있지만, 노인성 질환의 유병률 또한 늘고 있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중년 이상 성인들이 암과 더불어 치매를 가장 걱정되는 노년 질환으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10%, 80세 이상 인구는 10명 중 3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치매로 인한 자존감 상실은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생애 주기에 따라 필연적으로 ‘노화’를 겪을 수밖에 없겠지만, 그 과정을 늦추거나 방지할 수 있다면 여생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활동, 이 세 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신체 운동과 뇌 운동을 하고 나아가 소통할 수 있는 사회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특히, 뇌의 경우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신체와 다르게 노화를 늦추고 방지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뇌를 훈련하는 습관’은 뇌의 노화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집중력, 관찰력, 기억력을 높일 수 있고 더 나아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 즐거운 두뇌 운동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액티브 시니어’의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