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모두의 고유한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미지들 - 확장된 소통의 작품세계│진휘연 07
Swimming in the ordinary, philosophical shadow│Jin Whui-yeon 11
Shadow, Silhouette 13
Paper Work 41
곽남신 실루엣 회화와 그 응집의 회화론│심상용 61
Kwak Nam-sin’s silhouette painting and its theory for cohesion│Shim Sang-yong 63
홍동지 Gisant of Hongdongji 65
On Light 71
Trap - Installation 81
덫│곽남신 105
Trap│kwak Nam-sin 106
Biography 112
출판사 서평
지금, 한국의 아티스트 - Now, the Korean Artists시리즈 5번 곽남신을 출간하다.
《지금, 한국의 아티스트 - Now, the Korean Artists》시리즈를 내면서
이 시리즈는 10년 전에 기획을 했었다. 세간에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열심히 작업하고, 작품도 참 좋은 많은 한국의 작가들을 보면서 미술전문 출판사로서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저 작가들로 책을 엮어 국내는 물론 해외 미술시장에도 소개를 하여 우리에게도 이렇게 좋은 작가들이 많이 있음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이 기획의 취지였다. 그동안 ...
지금, 한국의 아티스트 - Now, the Korean Artists시리즈 5번 곽남신을 출간하다.
《지금, 한국의 아티스트 - Now, the Korean Artists》시리즈를 내면서
이 시리즈는 10년 전에 기획을 했었다. 세간에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열심히 작업하고, 작품도 참 좋은 많은 한국의 작가들을 보면서 미술전문 출판사로서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저 작가들로 책을 엮어 국내는 물론 해외 미술시장에도 소개를 하여 우리에게도 이렇게 좋은 작가들이 많이 있음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이 기획의 취지였다. 그동안 많은 미술평론가들에게 작가추천도 의뢰를 하였고 작가들의 작업실과 전시를 소리 나지 않게 많이도 보고 다녔다. 하지만 기획은 생각지도 못한 여건들의 돌출로 진행되지 못하였고 10여 년이 지나버렸다. 미술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로서 마치 한국 미술계에 죄를 짓는 기분이었다. 미술 출판만 한답시고 26년의 세월을 보내고서야 결국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라는 모진 결심을 하였다. 미술계의 편중된 시각들과 출판시장이 열악하다는 핑계와 출판사 여건의 핑계도 일단은 접었다.
1, 작가의 학력은 보지 말고 작품만 보기.
2, 작가의 유명세나 나이는 보지 말고 가능성을 보기.
3, 추천 보다는 출판사가 발로 뛰며 보고 느끼고 직접 작가를 발굴하기.
4, 작가의 살아온 연혁은 작가가 직접 자필 원고로 쓰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