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세 눈 인형/날개 품/자석 꽃/건물 임플란트/아기 부처님 오신 날/몽돌과 대화/엄마가 없어도/조그만 나사못/알맹이/해막이 어미 새/밭 도화지/다행이야/손바닥 온도계/품어 주는 힘
2부
신발장 앞에서/가만히 있어/이빨 많은 달팽이/손가락 발가락/기계 차 농부 손/우주 농부 1호/웃고 있는 손들/감자의 알/영상통화/4학년 농부 아빠/지구를 꺼 볼까/개구리 노래 봤니?/덩어리 집/농사 성적표/현미경 눈 외계인
3부 (기행 동시
땅속 시간/까만 손/빙그레 절/매달려 있던 기도/반질반질 동자님/초가지붕 옷 한 벌/눈물 꽃 페스티벌/돌 속에서 나온 사람들/어름사니 발/텅 빈 피라미드/땀방울로 엮은 땀메달
4부 (유아 동시
아가도 힘들어/아람이는 아얌이 딸?/아인이가 찾아낸 첫말/시계와 아가들/아현이의 가을/아얌이 속상해!/봄이 반가운 아가들/할머닌 없마 없어?/괜찮아, 괜찮아/외가에 간 아람이
5부 (동요·민요
함양 산삼노래(굿거리장단/함양 물레방아(굿거리장단/자장가/내 동생/개구리 합창단/봄 오는 돌담길/나는 일학년
해설-동심으로 빚어낸 사랑의 노래(박상재
이 책과 함께 엉뚱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길-시인의 말
시인은 잘 살펴보는 눈, 잘 듣는 귀, 따뜻한 손을 많이 갖고 싶은 게 소망이랍니다. 시인은 길을 나설 땐 긴 막대자석을 땅에 끌고 다니며 붙어 있는 소재를 메모한답니다.
어린이의 언어, 동식물의 언어, 사물의 언어로, 생명의 움직임, 시대를 뛰어넘는 메시지, 자연이 품을 열어 주는 배려를 시인의 언어로 묻고 화답해본 동시입니다.
꽃 중에 가장 예쁜 작은 사람꽃, 어린이 여러분!
눈물방울 매달고도 웃을 수 있는 어린이 여러분, 이 책과 함께 엉뚱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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