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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배당주로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법 : 보유할 땐 현금흐름을, 매도할 땐 시세차익을
저자 김수현(아린
출판사 잇콘
출판일 2023-09-29
정가 18,000원
ISBN 979119087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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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 현금이 따박따박 통장에 꽂히는 즐거움 005

제1장 배당주 투자, 어떻게 시작할까요?
나는 어쩌다가 배당주 투자를 시작했을까 017
아주 조금의 현금흐름이라도 있었으면 / 상가보다 수익률 좋은 배당주 투자 / 월급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배당주 투자의 장점 030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 환금성이 좋다 / 현금흐름이 생긴다 / 노후대비에 적합하다 / 자산방어에 도움이 된다 / 관리가 쉽다
배당주 투자에서 주의할 점 044
원금손실의 우려가 있다 / 시세차익이 적을 수 있다 / 배당삭감의 위험이 있다 /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기본 중의 기본! 필수 개념 알아두기 054
배당금 / 주당배당금 / 배당성장률 /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 / 배당성향 / 배당기준일과 배당락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 065
기회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자 / 절약으로 종잣돈을 늘리자

제2장 배당주별 특징을 파악하자
미국 주식이 배당주 투자에 유리한 이유 071
국내기업에 비해 주주친화적이다 / 배당 관련 상품이 다양하다 / 배당락이 크지 않다
배당수익률에 따라 배당주를 구분해 보자 078
배당수익률 10% 이상의 초고배당주 / 배당수익률 4~5%의 고?중배당주 / 배당수익률 1~2%의 배당성장주
초고배당주는 무엇을 봐야 할까 085
안전성이 최우선이다 / 배당삭감 이력이 없어야 한다 / 박스권 종목이 좋다 / 배당수익률만 봤다간 큰일난다

[실전분석] 초고배당주 살펴보기
고.중배당주는 무엇을 봐야 할까 100
주가가 장기우상향해야 한다 / 배당삭감 이력이 없어야 한다 /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확인한다 / 분산하되 제대로 해야 한다
[실전분석] 고?중배당주 살펴보기
배당성장주는 무엇을 봐야 할까 115
성장 가능성이 중요하다 / 독점적 지위가 있는지 확인한다 / 장기보유가 가능한지 고려한다
[실전분석] 배당성장주 살펴보기

제3장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짜보자
나는 어떤 투자를 하고 싶은가 133
당장 현
책 속에서

금리가 오르면 서 이자 부담이 커지고 물가도 덩달아 오르면서 생활비가 늘어 나니 여기저기서 한숨과 비명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럴 때 오히려 호재를 맞는 분야가 바로 이 책에서 다루려는 배당주 투자다. 증시가 좋지 않은 상황이 배당주 투자에 호재가 되는 이유는 주가가 떨어진다고 해서 배당금도 줄어드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배당금은 같은데 주가가 떨어지면 반대로 배당수익률은 높아지고, 그만큼 매력적인 투자처가 된다.
--- p.9

배당금을 받으면서 배당주를 오래 보유하면 주가가 오르면서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게다가 배당주는 상가처럼 공실이 생길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매도인이나 임차인이나 중개인 등등 사람을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까지 있다. 그래서 나는 상가나 주택에서 월세를 받는 대신 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을 만드는 쪽으로 재테크 전략을 바꾸고 본격적으
로 배당주 투자에 뛰어들었다.
--- p.26

조기은퇴의 목적은 단순히 직장에 출근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인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함에 있다. 돈은 우리에게 많은 선택권을 준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지만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한다. 투자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 p.29

요즘처럼 클릭 몇 번으로 해외주식을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상황에서는 한국 주식이든 미국 주식이든 상관없이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다. 잘 세팅해 놓으면 매월 충분한 배당금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파이어족이 되는 게 가능하다.
--- p.37

배당성장주는 현재 지급되는 배당금은 적지만 향후 만족스러운 시세차익을 기대할 만한 배당주를말한다. 이렇게 해야 상승장이 왔을 때 남들이 많은 시세차익으로 돈을 벌어 환호할 때 소외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 p.48

배당주 투자는 예·적금 투자보다 수익률도 높을 뿐 아니라 오래 보유하기에도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