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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웃스탠딩 티처 Outstanding Teacher : 더 나아질 미래를 원하는 사람들의 성장코드 (양장
저자 김용섭
출판사 퍼블리온
출판일 2023-03-24
정가 20,000원
ISBN 979119158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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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선생을 버려야 진짜 선생을 얻는다!

Part 1. 당신은 선생을 버릴 수 있는가?
: 선생을 버려야 하는 진짜 이유 네 가지

1. 당신을 위한, 특별하고 무서운 선생이 다가오고 있다!
ChatGPT가 의사 시험, 변호사 시험을 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우리에게 교육이란 무엇일까, 어떤 의미가 되어야 할까?
창조적인 작업은 정말 인간만 할 수 있을까?
결국 우린 AI 개인 교수를 갖게 될 것이다

2. 그동안 당신에게 ‘선생님’은 어떤 존재였나?
이제 머릿속에서 ‘선생님=교사’라는 관점을 지우는 게 필요하다
왜 한국에는 교사 된 것을 후회한다는 교사가 많을까?
“시대에 뒤떨어진 선생만큼 딱한 것도 없다.”

3. 왜 그들조차 입시교육의 한계와 종말을 얘기할까?
“10년, 20년이 지나고 나서 지금과 같은 학교는 아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수능은 없어져야 마땅하다고 보고, 또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10년 안에 사교육이란 말은 사라질 것이다.”
서울대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창의적이면 안 된다?
학력 중심 사회에서 능력 중심 사회로 바뀌고 있다
입시가 교육을 가장 크게 망친 것은 남과 싸우게 한다는 점이다

4. 선생 말을 안 들은 학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왜 유대인은 비판적 사고를 중요하게 여기는가?
“교수가 죽어야 학생이 산다.”
왜 학교는 쓸데 있는 지식은 가르치지 않을까?
선생의 최고 역할은 자신을 능가하는 학생을 만드는 것이다

Part 2. 누가 아웃스탠딩 티처인가?
: 탁월한 선생을 찾기 위한 단서와 전략

· 만약 손흥민에게 손웅정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 왜 오타니 쇼헤이는 운동 후 목욕탕에서 책을 읽을까?
·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를 가르친 선생은 누구일까?
· 당신은 만다라트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
· 노력이 선생이다 : 타고난 것보단 노력의 힘이 더 크다
· 만약 키가 작아 벤치만 지키던 배구선수가 운동을 포기했다면?
· 왜 MLB 단
▶ 생존을 위한 진짜 공부의 시대,
당신은 과연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길 원하는가?

이 책은 ‘누가 미래에 생존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과 로봇이 진화할 미래에는 과연 누가 인재일까?’,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진화해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 등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시작된 교육과 직업, 자기계발 관련한 TREND INSIGHT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부가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고, 2부가 《아웃스탠딩 티처》다. 따라서 《아웃스탠딩 티처》를 읽기 전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두 책은 같은 문제를 풀어가는 두 가지 방향이기에, 서로 연결해서 읽으면 가장 좋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통해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이자 ‘진짜 공부’의 필요성을 일깨워줬다면, 《아웃스탠딩 티처》를 통해서는 ‘누구에게’ 배울 것인가, ‘과연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학생에 대한 관점과 방향을 바꿨다면, 《아웃스탠딩 티처》는 선생에 대한 관점과 방향을 바꾸고자 한다.

스스로 자신을 위한 공부의 방향과 전략을 설계하고, 필요한 것을 잘 찾아서 효율적으로 배운다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아웃스탠딩 티처를 얻는 최고의 방법은, 선생에 대해 갖고 있던 관성을 버리는 일에서 시작된다. 학생과 선생에 대한 관계이자 수직적 구도부터 바꿔야 한다. 새로운 것을 원한다면 낡은 것은 버려야 한다.

▶ 당신의 현재가 당신의 미래를 바꾸고,
그 중심에 아웃스탠딩 티처가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산업과 경제, 기술은 단기간에 크게 바뀌었다. 세상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대부분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테크 중심이다. 전통적인 산업의 해당하는 기업들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테크화되고 있다. 인재상도 바뀌고, 필요한 능력과 스킬도 바뀌고, 유망한 산업과 사양하는 산업도 극명히 엇갈린다. 이런 변화는 교육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교육이 급진적으로 진화해야 하지만 현실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