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꼼꼼히 읽은 해외의 독자들은 아마존에 다음과 같은 훌륭한 후기를 남겼다.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이 책은 성경적 거룩함과 순종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최고의 책입니다. 내게 기독교 신앙이 지식과 개념만이 아닌, 행동의 언어이자 동사임을 가르쳐 주었고, 죄짓던 삶에서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게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의와 거룩함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Phoresy101
“내게 이 책은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신앙 명저입니다. 나는 책을 읽는 동안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저자는 현대 성화론의 논점들을 논리적이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태도로 소개한 후, 성경적 입장을 제시합니다. 내용은 간결함에도 설득력이 강해 내가 전에 가졌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Mary Valentine
“퍼카이저 박사님의 이 책은 작지만 놀랍습니다. 이 책은 성경적인 성결론이, 일부 개신교 전통이 가르쳐온 성결에 대한 부정적 태도와 결코 양립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단순하면서도 흥미롭고 매우 설득력 있는 작품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David y
책 속에서
이 책에서 다루는 각 쟁점은 모두 도전이나 토론, 논쟁이 벌어지는 접점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역하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의문들을 알지 못하고서는 어떤 교리도 성공적으로 설교하거나 가르칠 수 없다. 성결에 관한 문헌을 보면 과거에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성결의 진리를 강하게 옹호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오류는 세대를 이어 가며 주기적으로 재발해 일종의 영속적 특성을 지니지만, 그렇더라도 한 세대의 중심 교리를 오늘의 특정 문제와 연결 지어 설명하는 일은 언제나 중요하다.
_“서문” 중에서
신자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 때문에 그가 본성과 행동에서 실제로 얼마나 죄가 많은지와 관계없이 신분상으로는 성결하다고 결론 내리는 것이 정당한가?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 안’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