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이,
신뢰받는 신학자의 매력적인 필치를 타고 흘러내린다!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책 가운데서도 단연 압권이다!”
- 김병훈, 이성호, 한병수, 알버트 몰러, 제럴드 브레이, 팀 체스터 추천
“하나님의 삼위일체는 그분의 아름다움의 비밀이다!”
극단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삼위일체의 관점에서 볼 때 한국 개신교는 실천적 양태론에 가깝다. 신자들은 삼위일체를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이 교리는 그들의 삶 속에서, 특별히 예배 가운데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삼위일체가 약화된 결과 무엇보다 예배...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이,
신뢰받는 신학자의 매력적인 필치를 타고 흘러내린다!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책 가운데서도 단연 압권이다!”
- 김병훈, 이성호, 한병수, 알버트 몰러, 제럴드 브레이, 팀 체스터 추천
“하나님의 삼위일체는 그분의 아름다움의 비밀이다!”
극단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삼위일체의 관점에서 볼 때 한국 개신교는 실천적 양태론에 가깝다. 신자들은 삼위일체를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이 교리는 그들의 삶 속에서, 특별히 예배 가운데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삼위일체가 약화된 결과 무엇보다 예배에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이 불리지 않는다. 삼위 하나님을 명시적으로 언급하는 송영이 찬송에서 사라져 버렸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사도신경은 하나의 주문처럼 인식되고 있다. “누구를 예배하는가?”라는 질문은 가장 중요한 질문임에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삼위일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더라도 막상 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점에서 마이클 리브스의 『선하신 하나님』은 삼위일체에 대한 탁월한 입문서다. 이 책은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책 가운데서도 단연 재미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어려운 교리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에 감탄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삼위일체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삼위일체와 관련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