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험관> NASA 정말 우주에 갔나고요?
- 아폴로 달 착륙 조작설의 도화선 <카프리콘 원>
- NASA의 빛나는 뇌섹녀들 <히든 피겨스>
- 스페이스 워커 VS 문 워커 <스페이스 워커 VS 퍼스트맨>
<외계인관> 내 우주 절친 대체 어디쯤 있는 거야?
- 외계인의 MBTI와 텔레파시
- 외계인과의 소통 <컨택트 VS 콘택트>
- 외계인을 통해 본 인류의 기원 <프로메테우스 VS 커버넌트>
<우주 생명관> 듣보잡 생명체와의 싸움과 공생
- 화성 좀비 박테리아의 공포 <플래닛 바이러스>
- 혹성탈출 시리즈의 종결판 <종의 전쟁>
- 외계 기생충과 인간과의 공생 <스푸트니크>
<우주 환경관> 바보야, 우주에서도 문제는 환경이야!
- 화성판 캐스트 어웨이 <마션>
- 우주에서의 노화 <인터스텔라>
- 우주 쓰레기 이거 다 어쩔겨? <승리호>
<우주 로맨스관> 로봇도 사랑할 수 있나요?
- 우주 청소 로봇의 사랑 이야기 <월-E>
- 우주 식민지에서의 러브스토리 <패신저스>
- 우주 청소년 로맨스 <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 우주에서의 성(性생활 <하이 라이프>
이 책은 과학자인 달용 박사가 딸과 영화를 함께 보면서 SF영화 속에 숨겨진 과학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청소년 과학 도서이다. 저자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내내 여러 탐사나 강연의 에피소드를 섞어가며 독자들을 지루하지 않게 과학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5개의 테마관에 담긴 각각의 영화에는 우주 과학에 관한 꼭꼭 숨겨진 내용 들을 독자들이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혈관계에 이상이 생기고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뼈도 약해지고 근육 또한 위축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흔히 ‘노화 Aging’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은 중력이 약한 우주에서 급속히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는 노화 관련 연구를 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 책 속 우주에서의 노화 ‘인터스텔라’ 중에서 -
책은 영화보다는 그 안에 담긴 과학 내용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또한, 단원마다 독자들이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책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화 속 E.T의 MBTI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럼 이제 영화 속에 담긴 재미난 과학 이야기를 빼먹기 위해 준비해 보자. 달용 박사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떠나는 5개의 우주 테마관으로의 여행. 오늘은 SF영화 보러 가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