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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숲 속 그늘 자리(자연이 예술을 품다
저자 이태수
출판사 고인돌
출판일 2008-06-12
정가 22,000원
ISBN 9788996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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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얼레지
고깔제비꽃
붉은머리오목눈이
고사리
큰구슬붕이
비석치기·사방치기
솜나물
앵초
족도리풀
돌멩이

호랑나비
참개구리
청개구리
여름
물옥잠
은방울꽃
늑대거미
밀잠자리
길앞잡이

감자
촉새
쇠딱따구리
호반새
봉숭아
지렁이 똥
산양 똥
꽃게
모래 덩어리
가을
개똥벌레
주름잎
물자라
코스모스
서해비단고둥
귀뚜라미
강도래 애벌레
찔레나무
말불버섯
꼬리치레도롱뇽
물두꺼비
댕기물떼새
매미 허물
꽃다지
겨울 그리고 봄
바위솔
조릿대
도토리
바다거북
가창오리
발자국
비오리
피뿔고둥
쑥새
도롱이벌레
유리산누에나방
큰기러기
복수초
왜가리
노루귀
출판사 서평
생태 세밀화가 이태수의 사계절 자연 앨범
자연이 예술을 품다『숲 속 그늘 자리』는 생태화가 이태수가 오 년 동안 우리나라 곳곳을 발로 다니며 만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대한 느낌을 글과 그림으로 담은 책입니다. 사람의 일생을 통하여 만날 수 있는 사계절의 순환은 칠십여 안팎입니다. 이 책은 다섯 번에 걸친 사계절의 순환을 담았습니다.
가랑잎 사이로 움트는 봄 편에서는, 봄에 만날 수 있는 동식물을 담았습니다. 이파리는 나물로 먹는다는 얼레지, 우리말로 고깔을 닮았다고 붙여진 고깔제비꽃, 어린아이 손처럼 작고 여린 ...
생태 세밀화가 이태수의 사계절 자연 앨범
자연이 예술을 품다『숲 속 그늘 자리』는 생태화가 이태수가 오 년 동안 우리나라 곳곳을 발로 다니며 만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대한 느낌을 글과 그림으로 담은 책입니다. 사람의 일생을 통하여 만날 수 있는 사계절의 순환은 칠십여 안팎입니다. 이 책은 다섯 번에 걸친 사계절의 순환을 담았습니다.
가랑잎 사이로 움트는 봄 편에서는, 봄에 만날 수 있는 동식물을 담았습니다. 이파리는 나물로 먹는다는 얼레지, 우리말로 고깔을 닮았다고 붙여진 고깔제비꽃, 어린아이 손처럼 작고 여린 고사리, 새끼손가락만하여 허리 숙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큰구슬붕이, 개구리 가운데 제일 작은 몸으로 가장 큰소리로 운다는 청개구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스미는 여름 편에는, 여름에 만나는 동식물이 나옵니다. 조개 나물을 좋아하는 호랑나비, 벼멸구를 잡아먹어 살아있는 농약이라는 늑대거미, 어른 잠자리로 날개돋이 하는 밀잠자리, 고운 비단옷 차려 입고 길 안내하듯 날아가는 길앞잡이, 참새만한 작은 몸으로 나무에 구멍을 파고 벌레를 잡아먹는 쇠딱따구리, 여름날 맑고 깊은 목소리를 내는 호반새가 고운 모습으로 나무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새 생명 낳는 가을 편에는, 어릴 때 마음을 사로잡던 반딧불이가 달팽이를 파고 먹어 무섭게 보였다는 이야기, 암컷이 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