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대순전경(大巡典經』을 비롯한 『천심경(天心經』은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가르침을 남겼지만, 지금은 우리의 기억 저편에만 존재한다. 그 이유는 아마도 민족종교보다 정치적 종교가 더 절실했던 정치인들이 민족종교를 말살하는 데에 한 몫 했기 때문일 것이다.
2016년 10월25일경 문화재청에서 근,현대문화 유산 종교(민족분야 목록 조사 연구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저자의 유물인 1.분류번호 증 2-2-04 『참정신으로 배울일』
2.분류번호 증 2-1-05 『대순전경』
3.분류번호 증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대순전경(大巡典經』을 비롯한 『천심경(天心經』은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가르침을 남겼지만, 지금은 우리의 기억 저편에만 존재한다. 그 이유는 아마도 민족종교보다 정치적 종교가 더 절실했던 정치인들이 민족종교를 말살하는 데에 한 몫 했기 때문일 것이다.
2016년 10월25일경 문화재청에서 근,현대문화 유산 종교(민족분야 목록 조사 연구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저자의 유물인 1.분류번호 증 2-2-04 『참정신으로 배울일』
2.분류번호 증 2-1-05 『대순전경』
3.분류번호 증 2-1-06 증산선생의 『천심경』
4.증산선생께서 관리한 서찰 36점 합 모두가 등록문화재 목록화 조사 연구보고서에 포함되어 민족종교의 명실공이 되었다.
위의 유물들은 1945년 해방되면서 증산교의 17개 교단 대표들이 모여 증산교단 통정원의 설립자를 독립운동가 유동열(임시정부참모총장을 추대하였다.
그 단체의 대표자인 유동열은 6·25 때 납북 되는 바람에 증산교단 통정원은 와해 되고 말았다.
통정원의 직급으로 통교는 유동열이고 부통교는 이상호로 추대 되었다.
『대순전경』 증산 강일순 선생의 서찰 36점, 증산 강일순 자필 『천심경』, 교리서인 『참정신으로 배울일』 전체를 정통성의 민족종교 근거 자료로써 통교인 유동열께서 포교를 하기 위해 대표로써 준비하고 있던 유물들이다.
그 당시 6·25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