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one.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분을 떠나서는
[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 잃어버린 신앙의 근본 ]
1. 더는 내 방식이 통하지 않았다
단절 상태 진단하기
2. 항복 선언, 복음의 출발선에 다시 서다
내 영혼의 계기판
3. 낙심 눈금판 해석하기
“이럴 줄은 몰랐어”
4. 분노 미터기 해석하기
“이젠 못 참아”
5. 피로 경고음 해석하기
“지칠 대로 지쳤어”
6. 불안 경고등 해석하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part two. 예수 나무에 접붙여지다, 단단히 그리고 온전히
[ 복음으로 삶과 영혼 다듬기 ]
7. ‘의미 없는 막대기’에서 ‘그분께 붙은 가지’로
‘가지’로 산다는 것
8. 시든 인생을 들어 올려 세상 흙먼지를 터시다
헬라어 “아이로”의 번역
9. 가지치기를 요청하라, 적극적으로
가지치기의 원칙과 신비
10. ‘영적 성장과 용기’란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것
서로 엮인 ‘가지’ 공동체
11. 인생에 거룩한 거름이 뿌려지는 시기에
더 깊어지는 성장통의 시간
12. 예수 피로 접붙여 날마다 자라 가며
생명이 하는 일
주
삶이 막연히 힘들고 다른 아무 방법도 통하지 않을 때,
인생의 파도가 꼬리에 꼬리를 물 때,
다시 복음 앞에 서서 마음과 일상을 다듬다!
《삶이 뜻대로 안 될 때》는 성경 인물들에 비추어,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로서 살지 않을 때 쉬이 덮치는 ‘낙심, 피로, 분노, 불안’을 탐구했다. 인간의 방법대로 하면 온 힘을 쏟아붓고도 일의 진전이 나타나지 않아 낙심하고 만다. 자신의 무능력을 절감하고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어진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진다. 내 방식대로 하면 끝내 하나님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분노하게 마련이다. 카일 아이들먼은 이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를 풀 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를 오늘 우리 손에 쥐어 준다. 바로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여져 날마다 그분과 깊이 연결되어 그분의 ’가지’로 사는 것이다.
나는 답 없이 시든 ‘막대기’인가,
열매가 보증된 그분의 ‘가지’인가
예수 나무에 단단히 연결되어 생의 진정한 목적과 만족 찾기
이 책은 우리 삶을 수시로 뒤흔드는 낙심과 피로, 분노, 불안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는 법을 알려 주면서, 그 근원에 자리한 모든 신자들의 숨기고 싶은 문제인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를 드러낸다. 나아가 가짜 포도나무를 분별하고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 깊이 연결되는 실제적인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진정한 쉼으로 초대한다. 자신이 그분께 잘 붙어 있는지 날마다 연결 상태를 점검하라. 꾸준히, 기꺼이 가지치기를 받으라. ‘아무리 몸부림쳐도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하실 수 있음을 온전히 인정할 때 우리는 외로움과 고립에서 빠져나오게 되며, 비로소 성과와 생산의 압박에서 풀려난다!?
책 속에서
“당신의 방법이 잘 통하고 있나요?” 이 질문이 너무 두루뭉술하게 들리는가? 그렇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겠다. 잠시 시간을 내서 다음 질문에 답해 보라.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들이 말하는 동안 당신이 잘 경청하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뭐라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