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잊지 못할 여름, 빛나는 모험의 시작”
독일 문단을 뒤흔든 작가 볼프강 헤른도르프의 대표작
우정과 사랑의 새로운 발견, 생명과 인간 숙명에 대한 통찰,
내면의 성장과 자아발견의 기쁨을 그린 기상천외한 모험담
★ 2011 독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작 · 3년 연속 베스트셀러 Top 10
★ 2011 클레맨스 브렌타노 문학상 · 2012 한스 팔라다 문학상 수상작
★ 독일 40만 부 판매 · 17개국 번역 및 영화 제작 중
2010년, 사실주의 문학에만 집착해 오던 기존의 독일 문단을 뒤흔들며 돌풍을 일으켰던 볼프강...
“잊지 못할 여름, 빛나는 모험의 시작”
독일 문단을 뒤흔든 작가 볼프강 헤른도르프의 대표작
우정과 사랑의 새로운 발견, 생명과 인간 숙명에 대한 통찰,
내면의 성장과 자아발견의 기쁨을 그린 기상천외한 모험담
★ 2011 독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작 · 3년 연속 베스트셀러 Top 10
★ 2011 클레맨스 브렌타노 문학상 · 2012 한스 팔라다 문학상 수상작
★ 독일 40만 부 판매 · 17개국 번역 및 영화 제작 중
2010년, 사실주의 문학에만 집착해 오던 기존의 독일 문단을 뒤흔들며 돌풍을 일으켰던 볼프강 헤른도르프의 장편소설 《우리들의 발라카이(원제 : Tschick》(은행나무 刊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2011년 독일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해, 하이델베르크 시가 수여하는 클레맨스 브렌타노 문학상과 2012년 노이뮌스터 시가 수여하는 한스 팔라다 문학상을 수상한 이 책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유쾌한 필치로 써내려간 날렵한 로드무비로 위트가 넘치면서도 슬프다”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출간 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독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을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은 “실제로 가능하다. 독일어로 최고로 지적이면서도 가장 재미난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 말이다”라고 이 소설을 평하면서 “고전의 반열에 오를 만한 작품”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순문학서로는 드물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