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지은이의 말_ 채권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 수준별 목차 로드맵
[Part 1] 올바른 채권투자의 기초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채권에 투자하라
1. 왜 채권에 투자해야 하나?
2. 채권펀드가 예금보다 좋은 이유
3. 채권펀드가 주식보다 좋은 이유
4. 향후 글로벌시장 환경은 채권투자가 정답이다!
참고자료 -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을 활용한 자산배분
채권투자수익,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1. 채권투자수익, 어떻게 구성되는가?
2. 금리가 채권가격을 결정한다
3. 금리, 무엇에 영향을 받는가?
4. 기준금리, 시장금리, 인플레이션은 어떤 관계인가?
5. 채권가격의 변수와 영향
참고자료 - 미국 연준리 정책금리 결정 과정
채권투자 고수의 길, 신용등급과 가산금리 이해가 열쇠다!
1. 신용등급으로 예상수익과 변동성을 알 수 있다
2. 채권의 신용등급은 기업의 부도가능성이다
3. 신용등급으로 채권을 구분할 수 있다
4. 기업 신용도에 따라 가산금리가 결정된다
5.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예상수익과 변동성이 커진다
6. 신용등급에 따라 투자방법이 달라진다
단기채권과 장기채권,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1. 채권만기 전략, 경기상황별로 다르다
2. 듀레이션은 채권시장의 베타다
3. 듀레이션을 활용한 채권투자방법
4. 장기채권은 날카로운 칼이다
5. 신용등급과 듀레이션으로 수익과 변동성을 알 수 있다
채권투자, 이것만 조심하면 수익이 난다
1. 채권투자 시 조심해야 할 사항들
2. 경기상승 시 가격하락위험-이자율위험
3. 경기하락 시 가격하락위험-신용위험
4. 환율변동에 따른 채권투자위험-통화위험
5. 채권위험은 투자기회다
[Part 2] 채권을 어떻게 투자할까?
경기상황에 따른 채권투자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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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의 안정성과 주식의 수익성을 고루 갖춘 채권!
채권을 알면 주식이 보인다!
올해는 가히 ‘채권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7월 21일까지 장외 채권시장에서 순매수한 금액이 무려 21조 2000억 원이라고 금융투자협회는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개인 채권 순매수액인 20조 6113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그렇다. 더 이상 채권은 기관, 외국인만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아니게 된 것이다. 배경에는 대출금리는 높아지고 있으나 정기예금금리는 오르지 못하는 데 따른,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이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까닭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가 ‘걸리면 대박, 아니면 꽝’이라는 식의 투자를 한다는 데 있다. 고수익만 생각하고 이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해서 전혀 준비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다. 저자는 ‘채권은 주식의 미래다’라고 말한다. 즉 채권을 알면 글로벌한 자산시장의 움직임을 알 수 있고 주식시장의 방향과 변동성이 발생하는 이유, 전환점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채권을 알면 주식시장을 이해하고 미리 대처하여 수익을 확정하거나 손실을 제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채권을 공부해야 한다.
20여 년간 필드에서 쌓은 경험을 녹여낸 책!
일반투자자, 금융시장 종사자, 경제학과 학생들에게 유용한 지침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금융 업계에서는 ‘큰손’이라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의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현재 약 20조 원의 원화 채권을 보유 중이고, 한국 채권 시장은 프랭클린템플턴의 움직임을 항상 주시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저자는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에서 리테일 총괄 본부장으로 20여 년간 필드에서 투자와 관련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수십조 원의 자금을 주무른 바 있다. 그의 경력은 현재진행형으로, 지금도 GB투자자문의 대표로서 그 능력을 뽐내고 있다. 이 책에 이런 저자의 노하우가 전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