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올빼미의 길
네가 그 동물을 길들이면, 그가 네 생명을 구할 거야
웨슬리는 갓난아이
웨슬리의 유아기
나를, 그리고 내 올빼미를 사랑해 주세요
비행 수업
필름통 죽이기
맛있게도 냠냠
서로 이해하기
소리 언어와 몸짓 언어
지킬박사와 하이드
어느 생물학자의 하루
올빼미는 물새가 아니야
끈끈한 유대관계
성감별 테이프
신뢰로 이어온 15년 세월
황혼
내가 길들인 그가 내 생명을 구하다
안녕, 웨슬리
작별 이후
감사의 말
역자후기
출판사 서평
“내 인생 최고의 연인은 올빼미였다.”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화합과 교감
19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기적 같은 감동 실화
생물학자와 야생올빼미, 두 영혼의 사랑과 신뢰를 그린 기적 같은 이야기
인간과 동물 사이의 완전한 신뢰와 사랑, 과연 가능한 이야기일까? 게다가 개나 고양이처럼 길들여진 애완동물도 아닌 야생의 본능을 그대로 간직한 맹금류라면? 그럼에도 간혹 우리는 이렇게 믿기 어려운 인간과 동물 사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만나곤 한다. 긴 세월동안 야생 올빼미와 동고동락한 스테이시와 그녀의 진정한 소울메이트 웨슬리의 ...
“내 인생 최고의 연인은 올빼미였다.”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화합과 교감
19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기적 같은 감동 실화
생물학자와 야생올빼미, 두 영혼의 사랑과 신뢰를 그린 기적 같은 이야기
인간과 동물 사이의 완전한 신뢰와 사랑, 과연 가능한 이야기일까? 게다가 개나 고양이처럼 길들여진 애완동물도 아닌 야생의 본능을 그대로 간직한 맹금류라면? 그럼에도 간혹 우리는 이렇게 믿기 어려운 인간과 동물 사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만나곤 한다. 긴 세월동안 야생 올빼미와 동고동락한 스테이시와 그녀의 진정한 소울메이트 웨슬리의 이야기처럼 말이다.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동행을 담은 신간 《안녕, 웨슬리》(은행나무 刊는 이들의 19년에 걸친 사랑과 신뢰를 그려낸 감동실화이다. 이 책에서 생물학자이자 열렬한 동물보호가인 스테이시 오브라이언은 독자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삶에 날아든 야생 올빼미와 함께한 유쾌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에 대해 들려준다.
저자인 스테이시는 눈도 채 뜨지 못한 어린 올빼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웨슬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가 성장해 가는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 아이를 기르는 엄마의 마음으로 첫 걸음마와 첫 비행을 지켜보며 축하해주고, 장성한 웨슬리의 첫사랑이자 평생의 유일한 연인이 되어 끝없는 사랑과 구애를 받는다. 이렇게 웨슬리를 사랑하고 웨슬리에게 사랑 받는 과정 속에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