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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9988 건강습관 : 99세까지 팔팔하게, 백세 노인이 전해준 건강관리 노트
저자 정해용
출판사 리스컴
출판일 2023-10-25
정가 16,800원
ISBN 9791156163176
수량
1장 건강하게 사는 생활습관

01 일찍 일어나는 새가 건강을 얻는다12
02 몸에 익히면 좋은 건강 원칙 9가지16
03 수면시간은 양보하지 말라18
04 슬기로운 노년 생활을 위한 ‘세븐 업’20
05 젊음을 지켜주는 일상습관 10가지24
06 장수 남성 많은 사르데냐섬의 비밀28
07 ‘블루 존’에서 배우는 장수인의 건강습관30
08 술, 자제가 안 되면 마시지 마라33
09 건강 장수 위협하는 스마트폰의 중독성36
10 포스트 코로나 후유증, 대책은 ‘기본 지키기’40
11 이롭고도 해로운 활성산소42
12 중년을 위한 ‘젊어지기 프로젝트’46
13 억지로 살 빼려고 하지 말라50
14 인체 기관별 노화 방지법52
15 체온을 1도 올리면 병이 사라진다56
16 암, 예방과 극복을 위한 건강습관60
17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 패턴64
18 내 몸에 약이 되는 생활의 지혜 45가지68
19 건강검진과 결과 통보서 읽는 법7

2장 건강을 지키는 식사법

20 음식이 곧 약이다80
21 불변의 ‘슈퍼 푸드’ 15가지82
22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플라보노이드88
23 건강 장수의 비결은 발효식품에 있다90
24 노년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이렇게 보충하라94
25 감기를 낫게 하는 민간요법97
26 좋은 물 제때 마시기는 건강의 기본100
27 두뇌를 좋게 하는 오메가 3104
28 연령대별 슈퍼 푸드108
29 이상적인 종합 영양식품, 사과112
30 과일을 보약처럼 먹는 방법114
31 ‘사랑의 묘약’ 여섯 가지118
32 약이 되는 술, 독이 되는 술121
33 커피가 몸에 미치는 영향126
34 약이 되는 차 마시기130
35 몸이 차다면 계피차를134
36 우유와 두유, 어떤 차이가 있을까136
37 소금은 왜 몸에 안 좋을까?138
38 젊어지려면 마늘을 먹어라142
39 부드러운 버섯이 암세포를 이긴다

3장 활력을 유지하는 운동법

43 운동은 젊음을 유지하는
“무조건 오래 살기만 할 게 아니라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누웠다 갈 수 있으면 이상적이지 않은가?”

우리나라 식품영양학의 최고 권위자이자 장수연구가로 유명한 전 고려대 식품공학과 유태종 교수님의 지론입니다. 교수님은 건강관리에 ‘9988’이란 개념을 도입하였고, 초판본 <9988 건강습관>을 출판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당시 집필자로 참여하여 박사님이 보내주신 기사스크랩 자료들과 당신의 하루 일과표를 비롯한 인터뷰 내용, 여기에 그동안 신문사 건강면 담당 기자로 모아온 건강정보 자료들을 취합하여 원고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지금, 교수님은 99세를 넘기고 당당히 백세인이 되셨습니다. 자신의 건강 장수를 통해 이 건강정보들의 진실성과 효용을 입증하신 셈입니다.

그동안 우리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이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갔고, 앞으로도 어떤 감염병이 우리를 위협할지 모릅니다. 의학과 과학이 발달해 인류의 수명은 늘었지만, 그럴수록 어떻게 사는가가 중요합니다. 백세 장수 시대에,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 책은 장수시대 한국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 비법을 담았습니다. 몸의 건강을 위한 운동법과 식생활에 대한 정보들을 모았고,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음 건강법과 건강관리에 유익한 생활습관에 대한 조언들도 모았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면 많은 노력과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 책이 인생 후반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중년 이후 건강은 생활습관 관리에 달려있다!

중년을 넘어 노년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가장 걱정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늙고 병들어 골골거리며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40대까지 건강하던 사람이 50을 넘어서면서 여기저기 아파지기 시작합니다. 여성은 갱년기를 넘기면서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어합니다. 60세를 넘어 노년기에 접어들면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어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