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문 | “메타 종교” 시리즈를 내며
[문을 열며]
내 인생의 MasterKey, 카르마 법칙
내 삶을 인도하는 법칙! 행복과 성공, 성장의 지름길
- 3천여 년 전, 종교 천재들의 놀라운 발견
- 어느 때인지 모르지만 다 내가
- 한 치 오차 없이 작동되고 있어
- 엄중한 도덕률의 경고이자 성장의 기회
- 뜻밖에도 현대, 그리고 서양에서 밝혀지는 전모
제 1부.
카르마 법칙을 제대로 알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안
PART 1. 20세기 서양에서, 마침내 마련된 설 자리(세 개의 매체
첫 번째 매체 ‘역행 최면’, 환생과 카르마 법칙을 밝혀
- 모리 번스타인, 요란하게 물꼬를 터
- 마이클 뉴턴, 태어나기 이전 상태에 주목
- 에드거 케이시, 미국 사회에 널리 알려
- 지나 서미나라, 운용 양상을 구체적으로 밝혀
두 번째 매체 ‘근사체험자들’, 그들의 한결같은 증언
- 영혼, 그 존재에 대한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들
- 저명한 학자들의 획기적인 연구
- 체험 이후, 그 혁명적인 인식의 변화
- 라이프 리뷰, 그제야 다 알게 돼
세 번째 매체 ‘영매’, 그들을 통한 야무진 시도
- 영매와 영혼의 교통 방법
- 게리 슈워츠, 사후세계와 영혼의 존재를 밝혀
PART 2. 당연 전제 조건 두 가지, 영혼과 환생
Ⅰ. 카르마 법칙의 전제 하나, ‘영혼’
영혼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시공초월해서 항존하는 내 모든 것의 저장고
영혼이 지닌 세 가지 특성
- 그래도 영혼의 존재를 부정한다면
- 첫째, 영혼은 순수 에너지체
- 둘째, 영혼은 시공의 제약 없이 항존하는 의식체
- 셋째, 영혼은 모든 것의 저장고
내 삶의 큰 줄기, 내가 만들고 선택한 카르마
- 육신 외의 또 다른 몸, 미세체와 원인체
- 원인체, 내 모든 생의 모든 것을 저장하는 뿌리 영혼
- 원인체가 하는 일 : 환생 디자인(고급
내 삶을 인도하는 법칙,
인간을 도덕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인간의 모든 것을 조정하는 법칙!
비교종교학자로서 그동안 수많은 저서와 강연을 통해 종교와 인간, 윤회와 환생 등 아무나 감당할 수 없는 특별한 분야에서 학문적 업적과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그가 보고 읽고 듣고 느끼고 깨달은 종교의 모든 것과 종교를 떠나 존재할 수 없는 인간 운명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최준식 교수의 메타 종교로 가는 마지막 춤’이라는 시리즈 3권의 책으로 엮었다.
사람이 종교심을 갖기 시작할 때 처음으로 하는 일은 계율 같은 것을 지키는 것이다. 이것은 본격적인 종교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전 단계로 윤리적인 단계에 해당한다. 종교적인 지혜를 닦으려면 먼저 윤리적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그다음 단계로 상승할 수 없다. 쉽게 말해 진정한 의미에서 종교적인 인간이 되려고 한다면 먼저 착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사정은 불교나 기독교 같은 세계 종교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종교를 갖겠다고 하면 이 종교에서는 그들에게 가장 먼저 계명 지킬 것을 요구한다. 불교의 오계나 기독교의 십계가 그런 것이다. 이 계명들은 얼핏 보면 사람을 옥죄는 것 같지만 사실은 사람이 유혹에 빠지지 않게 보호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종교적인 수행을 할 수 있게 정화해주는 것인데 이것은 흡사 우리가 새로운 일을 할 때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겠다.
지금 말한 주제를 다룬 책이 이 시리즈(메타 종교로 가는 마지막 춤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카르마 법칙’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카르마 법칙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인간을 도덕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인간의 모든 것을 조정하는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달리 표현하면 인간이 윤리적으로 살 수 있게 돕는 법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간은 윤리적으로 살아야 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