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0년 동안 일본 내, 외에서 일본어의 기원을 밝히려고 많은 학자들이 노력해 왔으나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했고 인터넷을 뒤덮고 있는 것은 오오노 스스무(大野晋씨의 타밀어 기원설이다. 국내에서도 고구려, 백제 기원설, 등을 주장하고 있으나 모두 소수의 공통어휘 차원의 주장으로 최대 난제인 음운규칙을 찾아내지 못했다.
현대 일본어는 한국어와의 관계를 단절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고어 단어의 형태나 발음을 대대적으로 바꾸어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대 일본어를 현대 한국어와 비교해서 한국어가 일본어로 바뀌는 데 관여한 음운규칙을 찾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본 연구는 그 동안 찾아내지 못한 일본어의 기원이 한국의 가야어라는 것을 증명하는 음운규칙을 찾아냈고 한국어 고어가 일본어로 바뀌는 관여한 거의 모든 요인들을 알아냈으며 일본어 고어를 어떻게 현대어로 인위적으로 바꾸었는지 그 과정을 밝혀냈다. 또한 현재 한 일간의 쟁점이 되고 있는 독도도 한국어 ‘독(=돌의 섬’이라는 한국어 음을 일본어로 표기한 이두라는 것을 밝혀냈으며 일본어가 한국어 가야어이니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한국의 분국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한국어 고어에 간단한 가야어인 진주방언의 음운규칙을 적용하면 일본어 고어가 만들어진다.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 한국어 고어를 일본어 고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조사(소유격, 처격 조사와 사이시옷, 등을 제대로 분리해 내지 못하고 붙여 썼으며 일본어 고어 동사는 한국어 고어의 동사 어미 ‘~다’를 제외한 어간만으로 만들었다. 일본어 현대어는 일본어 고어의 /아/음을 대대적으로 /오/로 바꾸고 동사에 /이/를 붙여 만든 연용형에 る(ㄹ(연체형을 붙여 동사의 기본형으로 만들어 고어와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 놓았다. 이 모든 것의 근거를 일본어 내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일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것도 가야어로 설명할 수 있다. 일본어로 되는 데 관여한 일부 예는 다음과 같다.
1. 일본어 고어의 한자음은 간단한 음운 규칙을 적용한 한국어 고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