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home+workroom
STORY 01 인형 만드는 그녀! 인형 만드는 엄마!
핸드메이드 인형 작가 최정혜
STORY 02 종이로 일상을 디자인하다
페이퍼 아티스트 박설연
STORY 03 꿈꾸는 소녀의 다락방!
홈패션 & 홈?데코 작가 김화희
STORY 04 그림쟁이 양효의 핸즈하우스
일러스트레이터 양효은
STORY 05 내 삶의 스타일리스트 콩콩씨
바느질, 홈데코 작가 고민숙
STORY 06 에이프릴의 스위트홈 아틀리에
리넨 & 코튼 소품, 의상 디자이너 정길영
2. atelier+workroom
STORY 07 도자기에 들꽃을 담다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 강선미
STORY 08 그녀들의 달콤상큼 카페앳홈
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2인의 오너 김선경, 최미애
STORY 09 이진하의 내추럴 토로시 공방
소품 가구 리폼, DIY 작가 이진하
STORY 10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Abandonne!
리본, 펠트, 소품 DIY 작가 김수영
STORY 11 니나의 시크릿 가든
핸드메이드 비누 강사 천미연
STORY 12 Stylish Living with Julie
가구, 패브릭 리폼 작가 쥴리(Julie Huh
3. shop+workroom
STORY 13 세상 제일 작은 케이크로 달콤함을 전하다
파티시에, 파티 스타일리스트 표예린
STORY 14 매일 새로운 즐거움 데일리
퀼트, 리넨 소품 DIY 작가 최은주
STORY 15 꽃을 디자인하다. 벤자민 & 데이지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강민희
STORY 16It ’s 겨미 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미진
STORY 17 일년 열두 달, 열두 가지 낭만!
와이어공예 작가, 프리랜서 디자이너 임미영
출판사 서평
# 좋아하는 일이 있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녀들의 작업실!
“나이 서른이 넘고, 마흔이 넘었는데 난 왜 이렇게 할 줄 아는 게 없지. 아이들은 점점 크는데 점점 늙어가는 느낌…. 주위에 솜씨 좋은 여?자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뭔가 하나라도 잘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도 처음에는 그랬고, 그래서 시작했다. 작업실이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로 발전했고, 예리한 안목이 생기면서 인테리어가 가미된 아틀리에나 가게까지 오픈했다. 18인 모두, 공간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
# 좋아하는 일이 있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녀들의 작업실!
“나이 서른이 넘고, 마흔이 넘었는데 난 왜 이렇게 할 줄 아는 게 없지. 아이들은 점점 크는데 점점 늙어가는 느낌…. 주위에 솜씨 좋은 여자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뭔가 하나라도 잘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도 처음에는 그랬고, 그래서 시작했다. 작업실이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로 발전했고, 예리한 안목이 생기면서 인테리어가 가미된 아틀리에나 가게까지 오픈했다. 18인 모두, 공간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나만의 공간, 나만의 활동, 나만의 작업을 행하는 ‘작업실’이란 점은 공통분모다.
바느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홈데코 작가, 파티시에, 핸드페인팅 작가, 페이퍼 아티스트, 리폼 작가, 의상 디자이너, 핸드메이드 작가, 플로리스트 등 ‘주부들’이라 말하기에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프로의 실력을 가진 그녀들. 좋아하는 일을 시작했고 그저 즐겼을 뿐인데 어엿한 사장님에서부터, 선생님, 디자이너,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교육을 받았거나 학창시절 관련 전공을 공부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남편 내조에 아이들까지… 그녀들의 일상은 여느 주부와 다를 바 없다.
이 책은 18인의 주부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실천했는지 보여준다. 자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