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백제와 다무로였던 왜나라들』의 일본어 번역판!
작년(2013년 여름, 『백제와 다무로였던 왜나라들』이라는 책으로 우리나라 역사에 또 다른 화두를 던진 서강대 김영덕 교수(명예교수의 책이 새로? 나왔다. 기존의 내용을 보완하고 다듬어, 이번에는 직접 일본어로 저술하였다.『百濟と タ?ロ(淡路』는 고대의 역사를 다시 재조명한 저자의 주장을 직접 일본어권 독자들에게 알려 한?일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이나리야마 칼과 금석문에 새겨진 한 일 고대사의 비밀
세계 2차대전 이후 일본 고고학계의 3대...
『백제와 다무로였던 왜나라들』의 일본어 번역판!
작년(2013년 여름, 『백제와 다무로였던 왜나라들』이라는 책으로 우리나라 역사에 또 다른 화두를 던진 서강대 김영덕 교수(명예교수의 책이 새로 나왔다. 기존의 내용을 보완하고 다듬어, 이번에는 직접 일본어로 저술하였다.『百濟と タ?ロ(淡路』는 고대의 역사를 다시 재조명한 저자의 주장을 직접 일본어권 독자들에게 알려 한?일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이나리야마 칼과 금석문에 새겨진 한 일 고대사의 비밀
세계 2차대전 이후 일본 고고학계의 3대 발견의 하나인 ‘이나리야마 칼’에 새긴 글과 한?중?일의 금석문 및 문헌을 통해 밝힌바 5세기에 일본 동경 근처 교다(行田시 일대, 오사카 남부(가와찌, 규슈 다마나시 일대에는 백제 다무로(郡縣가 있었고, 백제 왕족이 다스리고 있었다는 것을 밝힌 책으로, 백제 고대사와 일본 고대사를 바르게 이해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고, 한?일 간의 우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