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대한태권도협회 연표
대한태권도협회 역대 회장
1961년 대한태권도협회 창립 외
1692년 대한체육회 가맹, 전국체육대회 최초 참가(시범종목 외
1963년 최초 공식대회 창설,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 외
1964년 제1차 월남태권도교관단 구성 외
1965년 최홍희 회장 취임과 협회 명칭 개정 외
1966년 국제태권도연맹 창설 외
1967년 협회 제정형 심의 발표 외
1968년 주한 외국인대회 창설 외
1969년 해외 태권도 보급 외
1970년 전국초등학교 및 여자부 개인선수권대회창설 외
1971년 김운용 회장 취임 및 기술심의회 발족 외
1972년 임원 총사퇴와 집행부 재구성, 중앙도장 국기원 개관 외
1973년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세계태권도연맹 창설 외
1974년 제1회 국제태권도심판강습회 개최, 제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 외
1975년 세계태권도연맹, 국제경기연맹(GAISF 정회원으로 가입 외
1976년 국제군인체육회, 태권도 정식종목 채택 외
1977년 통합관 체제 위해 총본관 설립 외
1978년 관(館 통합 과정과 의미 외
1979년 해외 태권도 사범 현황 외
1980년 태권도계에 닥친 정화 바람과 집행부 재구성 외
1981년 제1회 월드게임 태권도 경기 외
1982년 사마란치 IOC 위원장 방한과 태권도와 만남 외
1983년 팬암게임 정식종목 채택 외
1984년 86아시안게임 태권도 정식종목 채택 외
1985년 태권도, 서울올림픽 시범종목 채택 외
1986년 제10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태권도시범 ‘약동’ 외
1987년 태권도 기본용어 일부 변경 외
1988년 ’88서울올림픽 개막식 공연 ‘벽을 넘어서’ 태권도 시범 외
1989년 태권도,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시범종목 채택 외
1990년 임원등록제, 상임심판원제 시행 선수단 임원(감독, 코치등록제도 외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연패-여자 3연패 외
1992년 제1회 태권도한마당 개최 외
1993년 경기용품 공인
출판사 서평
1961년 협회를 창립하여 반세기 동안 대한태권도협회가 걸어온 길은 단순히 한 경기종목의 50년 역사가 아니다.
그것은 전 세계 스포츠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역사이고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서도 가장 빛나는 성취의 역사였다. 태권도라는 새로운 스포츠가 탄생한 역사였으며, 이 태권도가 세계에 전파되고, 올림픽경기의 정식종목이 되는 역사였다.
그 속에는 태권도가 이룬 엄청난 발전의 자취를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지도자가 전 세계를 누비며 펼친 활약상의 역사였다.
우리나라 대표 문화로 자리한 태권도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
1961년 협회를 창립하여 반세기 동안 대한태권도협회가 걸어온 길은 단순히 한 경기종목의 50년 역사가 아니다.
그것은 전 세계 스포츠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역사이고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서도 가장 빛나는 성취의 역사였다. 태권도라는 새로운 스포츠가 탄생한 역사였으며, 이 태권도가 세계에 전파되고, 올림픽경기의 정식종목이 되는 역사였다.
그 속에는 태권도가 이룬 엄청난 발전의 자취를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지도자가 전 세계를 누비며 펼친 활약상의 역사였다.
우리나라 대표 문화로 자리한 태권도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태권도로 성장하기까지 성취의 자부심과 기대감의 이면에는 갈등과 대립이 빚은 아픔과 상처가 아쉬움과 염려의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러나 역사는 미래를 위한 것이기에 평가와 가치를 미래에 맡기고자 하면서 태권도 역사의 중심에서 대한태권도협회가 행정적으로 걸어온 50년의 역사를 경기 단체 입장에서 담담하게 정리하고 기록했다.
1945년 광복 이후 활발한 발전을 해오던 송무관, 청도관, 지도관, 무덕관, 창무관 등 각 관의 지도자들은 한국전쟁 휴전 이후 수련 인구의 폭발적 증가와 도장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전국적 조직체의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기술과 수련체계의 통일성뿐만 아니라 승단심사제도의 통일, 더 나아가서 태권도의 스포츠로서의 발전에 대한 필요성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