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말_지식 날개에 깃털을 꽂아줄 ‘1분만’의 두 번째 이야기!
1장 이런 사회문화적 배경이 있더라고
쓰레기를 화산에 넣어 없애면 안 될까?
왜 시내버스에는 안전벨트가 없을까?
왜 크리스마스에만 이브가 있을까?
중요한 약속을 할 땐 왜 새끼손가락을 걸까?
왜 거시기 수술을 고래를 잡는다고 할까?
은행 점검시간엔 뭘 점검하는 걸까?
특수문자를 넣어도 똑같이 비번이 털린다고?
태풍 이름은 도대체 누가 지을까?
각 나라의 인구수는 도대체 어떻게 셀까?
핵이 터지면 어떻게 될까?
행복지수는 어떻게 평가할까?
영화관 의자는 왜 빨간색일까?
지휘자는 왜 막대기를 들고 있을까?
왜 휴게소에선 꼭 사선으로 주차할까?
아이엠 그라운드, 대체 무슨 뜻일까?
왜 초등학교는 전부 남녀공학일까?
왜 한국 운전석은 왼쪽에 있을까?
힙합하는 래퍼들은 왜 돈 자랑을 할까?
석유는 유한하다는데, 왜 아직 고갈이 안 되었을까?
하수구로 들어간 쓰레기, 어떻게 될까?
안 받아간 로또 당첨금, 어디로 가는 걸까?
개인정보는 어떻게 유출되는 걸까?
한국인들은 왜 소파를 등받이로 쓸까?
은행이 파산하면 어떻게 될까?
말 안 통하는 외국인을 왜 감독으로 쓸까?
6단계만 거치면 세계인이 다 연결될까?
2장 사람의 마음은 대체 왜 그럴까?
이 세상에는 왜 비밀이 없는 걸까?
왜 그들은 전화 받기가 무서운 걸까?
왜 세상은 날 힘들게 할까?
여자들은 왜 서로 예쁘다고 말할까?
성형으로 외모가 달라지면 관상도 바뀔까?
종종 하는 혼잣말, 대체 왜 할까?
게임 광고들은 왜 다 별로일까?
자동진행 게임은 왜 하는 걸까?
왜 그 점포들은 굳이 모여 있을까?
노동요를 들으면 진짜 일이 잘될까?
사랑은 정말 아픈 걸까?
도대체 환승이별은 왜 하는 걸까?
식물인간은 깨어나면 다 기억할까?
팔짱을 끼면 정말 생각이 잘될까?
비 오는 날에는 왜 더 피곤한 걸까?
60초가 지나면 재미와 지식을 꽉 채운
교양인으로 거듭나는 마법 같은 책!
무심코 던진 질문들에서 시작된 고품격 교양 이야기, 『초간단 교양 1분만』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이 책에 실린 154개의 신박한 질문과 재밌으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답변들을 읽는 데는 각각 1분씩, 총 154분이면 충분하다. 우선 1장 <이런 사회문화적 배경이 있더라고>에서는 ‘왜 시내버스에는 안전벨트가 없을까?, 중요한 약속을 할 땐 왜 새끼손가락을 걸까?, 영화관 의자는 왜 빨간색일까?’처럼 사회문화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2장 <사람의 마음은 대체 왜 그럴까?>에서는 ‘여자들은 왜 서로 예쁘다고 말할까?, 오글거리는 걸 보면 항마력이 딸리는 이유는?, 왜 운전대만 잡으면 본성이 나올까?’ 등 인간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을 다룬다. 3장 <아니, 법이 그렇단 말이야?>에서는 ‘대머리인 걸 숨기고 결혼하면 불법일까?, 사실을 말한 건데 왜 명예훼손일까?, 반려견에게 유산을 물려줄 수 있을까?’ 등 법과 관련된 질문들을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4장 <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더라고>에서는 ‘모니터를 사진 찍으면 왜 무늬가 생길까?, 자판기는 어떤 이유로 지폐를 뱉어낼까?, 콘센트 구멍은 왜 기울어져 있을까?’ 등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의문들을 풀어간다. 5장 <인체의 신비, 궁금하지 않아?>에서는 ‘엄청 열심히 뛰면 왜 피맛이 나는 걸까?, 면도를 하면 털이 정말 두꺼워질까?, 소변을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처럼 인체와 관련된 신비로운 사실들을 파헤친다. 6장 <음식 뒤에 숨겨진 흥미로운 사실들!>에서는 ‘교도소 출소 날엔 왜 두부를 먹을까?, 라면의 면은 왜 꼬불꼬불한 걸까?, 왜 세상에 캔 우유는 없는 걸까?’ 등 음식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책 속에서
힙합에는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가사에 담아내는 특징이 있다 보니
‘나는 가난했지만 힙합을 하면서 부자가 되었다’는
내용의 곡들이 계속 쏟아져 나왔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