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간단하지만 위트 있게,
소품은 개성 넘치게
간단한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티 코스트, 몸치면 어때! 하루를 신나게 댄스 댄스 가방 장식,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선풍기 벽걸이 장식, 호두 껍데기에 솜을 넣고 한 가지 색상의 실로 수놓아 만든 호두 핀 쿠션, 보기만 해도 포근해지는 스웨터 브로치. 이 책에는 꼭 갖고 싶은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사진과 그림으로 도안을 그리고 수를 놓고, 소품을 만드는 과정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완성된 작품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합니다. 오늘 하루,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핑고자수의 개성 넘치는 소품을 한 번 만들어보세요. 즐거움과 행복한 마음이 배어 있는 나만의 소품이 오늘 하루를 꽉 채워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