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탈레스 박사와 수학 영재들의 미로게임 :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수학동화 (양장
저자 김성수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06-01-31
정가 13,000원
ISBN 9788934921035
수량
영재 캠프
자, 이제 시작이다
암호를 풀어라
무게 중심점의 비밀
시계를 멈추게 하라
헹가래
2005년의 베스트셀러 <피타고라스 구출작전>의 저자가 펴낸 어드벤처 수학동화 2탄! 수학영재 36명의 아이들이 비밀스런 섬, 신기도에서 열리는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캠프라고 하지만 이건 영재학교에 입학할 학생들을 뽑는 시험이다.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들이 참여해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친다. 문제는 섬의 곳곳에 미로처럼 숨겨져 있어서, 한 문제를 풀어야만 다음 문제가 숨겨진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문제의 형식은 간단하지만 이리저리 오래 생각해야만 풀 수 있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문제를 풀어야만 먹을거리도 찾을 수 있고,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다. 주철, 혜지, 세민 이 세 주인공들이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문제를 겨우 풀고 결승점에 가까워질 무렵, 신기도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뜻하지 않은 위험한 사건 속으로 말려든다. 신기도의 비밀과 수학영재들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엮어진 책! 어느 날 골동품 사업을 하는 김상진의 가게에 중년 부부가 도자기 두 점을 들고 나타났는데 그것은 국보급 상감청자였다. 뜻밖의 횡재를 하게 된 김상진은 그때부터 그 중년 부부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 부부는 영재캠프에 참가한 진수의 부모님으로 얼마 후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만다. 진수의 부모님은 돌아가시기 전 오래된 비밀지도를 발견하였는데, 그것은 일재시대가 끝날 무렵 일본인들이 신기도 섬에 숨겨둔 보물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였다. 이 사실을 알고 보물에 욕심을 부리게 된 김상진은 진수 할머니를 돌아가시게 하고, 지도를 훔쳐낸다. 하지만 지도의 비밀을 풀지 못해 보물을 찾지 못하자, 영재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을 유괴하여 ‘初月三星動이거든 二日二時’라는 암호와 함께 섬의 무게 중심점을 찾아야만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고 탈레스 박사를 협박한다. 과연 주철, 세민, 혜지가 이 비밀을 풀어 아이들을 구할 수 있을지, 또 이 세 명은 미로게임을 완수할 수 있을지…….

영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계발되는 것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