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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백종원의 우리술 : 우리술을 알고 빚고 즐기며 떠나는 전국방방곡곡 성지술례
저자 백종원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3-12-15
정가 24,800원
ISBN 978893491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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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Part1. 우리술의 세계로 안내
1. 우리술, 얼마나 알고 있나?
‘우리술’이 이렇게 많아? | ‘우리술’은 원료도 다양하고 종류도 다양해요 | 우리술, 전통주, 민속주… 부르는 명칭에 대하여 | 첫 번째 잔은 막걸리부터 | 막걸리는 흔들어서 마신다? | 동동주 vs 막걸리 | 두 번째 잔은 맑은 술로 | 세 번째 잔은 마성의 술, 소주로 건배
‘우리술’ OX 장학퀴즈 | 술이 들어간 재미있는 속담
2. 제대로, 색다르게 우리술 즐기기
술을 부르는 술잔 | 벌컥벌컥 시원한 막걸리 한잔 | 맑고 향기롭게 약주를 마시려면 | 한잔 소주로 화끈하게 | 오로지 술의 향과 맛에 집중하기 | 어떤 술부터 마셔야 할까요? | ‘아술’(차가운 술이냐, ‘따술’(따뜻한 술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 소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 ‘우리술’은 어떤 음식과 같이 마실까요? | 흩날리는 벚꽃과 마시고 싶은 봄의 술 | 뜨거운 여름을 위한 술 | 천고마비의 계절에 마시는 술 | 한겨울을 이겨내게 하는 술
‘우리술’ 가로세로 낱말 퀴즈 73
3. 우리술을 찾는 방법
무슨 술을 사야 할지 모른다면 | 술 가격이 다른 이유 | 라벨만 잘 봐도 술을 알 수 있다 | 술도 소비기한이 있나요? | 와인처럼 ‘우리술’도 눕혀서 보관하나요?
남은 술, 슬기롭게 알뜰하게 활용하는 법 | ‘우리술’ 플레이버휠
4. 알수록 매력적인 우리술 이야기
술을 마시면 취하는 이유 | 술마다 발효 과정이 다르다 | 술맛을 결정하는 1등 공신, 누룩 | 쌀을 익히는 8가지 방법 | 물의 양에 따라 술맛이 달라져요 | 누룩을 사용하는 방법 | 술을 여러 번 빚는다고요? | 밑술과 덧술은 어떻게 하죠? | 술 거르고 숙성하기 | 증류주가 궁금해요 | 증류주는 어떤 술로 만드나요? | 증류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 증류주 숙성이 중요한 이유 | 증류주는 왜 비쌀까요? | 내 맘대로 담그는 술-담금주
백종원의 막걸리 쉽게 빚기

Part2. 전국방방곡곡 우리술 양조장을 찾아서
왜 우리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우리술을 사랑하게 만들어줄 《백종원의 우리술》

㈜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이자 외식경영전문가인 백종원 대표의 우리술에 대한 애정을 담은 책 《백종원의 우리술》(김영사 刊이 출간되었다. 그간 백종원 대표는 우리술을 직접 빚고 마시며 알게 된 우리술의 다채로운 맛과 깊은 멋을 넷플릭스 <백스피릿>,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TV 방송 프로그램과 인터뷰 등을 통해서 이야기하며 다양한 ‘우리술’을 소개해왔다.
백종원 대표는 방송 촬영 등으로 외국의 시장이나 유명 식당을 방문하면 음식뿐만 아니라 술도 맛보곤 하는데, 음식은 둘째 치고 술의 다양한 향연에 놀랐다고 한다.
백종원 대표는 ‘어떻게 하면 ‘우리술’을 알릴 수 있을까‘ ‘우리술의 맛과 멋을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하는 물음에 ‘우리술’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3~4년 전부터는 직접 술을 빚어보며 ‘우리술’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져들었다. 자문을 구하기 위해 지역 양조장을 찾아다니며, 전통 명주부터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난 술까지 매우 다양한 술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백종원 대표의 우리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의 결정체이다. 저자와 함께 와인, 위스키, 사케 못지않게 매력적인 ‘우리술’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흥미로운, 우리술의 세계로 안내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우리술 필수 교양
우리는 ‘우리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떤 술을 ‘우리술’이라고 부르고, 원료로는 무엇이 있을까? 흥미로운 ‘우리술’을 알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우리술의 구분과 명칭, 술의 발효 과정과 누룩의 비밀,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의 차이, 단양주와 중양주 등 꼭 알아야 할 핵심용어, 증류주가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알아두면 좋은 우리술 상식을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일러스트와 함께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술술 읽다보면 어느새 빠져드는 우리술의 세계
제대로 색다르게 우리술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