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제1장 음택풍수와 지반검사
음택풍수와의 만남
음택의 판정
물리탐사에 의한 지반의 견고성 검사
지력탐사에 의한 지반 검사
제2장 나쁜 지반과 씽크 홀
나쁜 지반
씽크 홀
지하수
제3장 자력탐사와 지반구조
자성체와 투자율
지반의 결함
제4장 하남풍수 명당에 대한 과학적 고찰
하남풍수
혈의 기본 요건
혈의 모양
제5장 명혈
혈판
혈의 구성
명혈의 조건
제6장 명혈 기행
명혈
좋은 혈처
제7장 비혈 기행
두 암반의 경계
세 능선이 만나는 곳
구조적 결함을 가진 단일암반
움직이는 봉분-경주시 불국사 옆
산의 뒷면
연못가의 파쇄대
찢어진 땅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 풍수가 학문 영역으로 자리 잡지 못한 것은 풍수에 대한 자연과학적인 접근과 해석이 없었기 때문이다 -
풍수로 알려진 우리의 전통적인 자연관은 천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문의 영역에서 자리를 확립하지 못하고 있다. 풍수가 이처럼 제도권 내의 학문 영역으로 자리잡지 못한 것은 풍수에 대한 자연과학적인 접근과 해석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 풍수의 방법론적 본질은 ‘본능 ’‘직관’ ‘사랑’ 바로 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자생풍수 연구는 땅을 볼 때 이성(理性에 의지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 ...
- 풍수가 학문 영역으로 자리 잡지 못한 것은 풍수에 대한 자연과학적인 접근과 해석이 없었기 때문이다 -
풍수로 알려진 우리의 전통적인 자연관은 천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문의 영역에서 자리를 확립하지 못하고 있다. 풍수가 이처럼 제도권 내의 학문 영역으로 자리잡지 못한 것은 풍수에 대한 자연과학적인 접근과 해석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 풍수의 방법론적 본질은 ‘본능 ’‘직관’ ‘사랑’ 바로 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자생풍수 연구는 땅을 볼 때 이성(理性에 의지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 본능의 부름에 따르며 직관의 판단을 는다. 또한 자생풍수 연구는 병든 이에게 침이나 뜸을 시술하는 것과 같은 사랑의 이치를 땅에 적용하여 왔었다. 따라서 이 책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풍수에 대한 자연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한 첫 사례이다.
-땅속을 관찰, 조사, 분석하는 것은 과학이며, 혈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결정해야 한다 -
이 책은 자생풍수 연구의 이러한 방법론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저자는 공학자의 눈으로, 인문학자의 관념으로, 자연과학자의 논리로 풍수를 새롭게 바라보고 생각하고 설명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 우리의 음택 풍수는 지상의 상태로 지하를 판단하였다. 산과 줄기, 자리, 둘러싸인 주위 환경, 물 등과 같은 지상의 상태로 지하의 상태를 판단하고자 한 것은 어쩌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