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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 진로독서 워크북 (3판
저자 손영배
출판사 생각비행
출판일 2023-09-05
정가 10,000원
ISBN 97911927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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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독서 워크북 3판을 펴내며 |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진학’이 아닌 ‘진로’를 모색하자

CHAPTER1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1 명문대를 졸업한 백수들이 넘쳐나는 사회의 등장
2 특성화고 출신의 고졸 사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3 박사 학위가 주는 지식의 유효기간도 5년 이내
4 대학졸업장을 받기 위해 4년의 시간, 1억 원의 돈을 쓴다
5 대2병,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고 대학에서 방황하는 학생들
6 명문대를 들어가는 이유가 졸업 후 직업 때문이라지만

CHAPTER2 직업의 시대, ‘진짜 공부’를 하라
1 지금 필요한 건 국영수가 아니라 직업을 위한 ‘진짜 공부’다
2 대학 간판에 기대지 말고 ‘생각하는 힘’으로 미래를 개척하라

CHAPTER3 직업시대를 준비하는 힘
1 대기업이 아닌 강소기업에서 꿈을 실현하라
2 성찰과 사색을 통해 ‘본질을 보는 눈’을 길러라
3 개성을 살리면 ‘낙오하지 않는 성공’을 할 수 있다

CHAPTER4 직업 시대를 아는 대학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1 스타트업 창업을 하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 ‘명문대→대기업→중산층 코스’가 몰락하고 있다

CHAPTER5 특성화고 학생들의 선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1 김시현, 군부사관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미래를 개척하다
-칠전팔기의 용사, 자이툰 부대를 거쳐 헬스 트레이너로 거듭나다
2 박태준, 삼성중공업 입사 후 부산대를 졸업하다
-세계여행을 즐기는 배낭족 삼성맨, 여행작가로 등극하다
3 김선호, 학교기업 창업 후 자동차부품기업에 취업하다
-고교 창업CEO 경험을 살려 해외영업으로 뻗어나가다
4 이고은, 대학 진학 대신 한국산업은행에 취업하다
-인천특성화고 중에서 최초로 4차 최종면접까지 통과하다
5 단예진, 19살에 국가직 9급 공무원이 되다
-취업도 진학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물류특성화고등학교에서 길을 찾다
6 최한음, KT&G 입사 후 평생학습을 시작하다
직업시대를 준비하는 ‘진짜 공부’를 하라

《진로독서 워크북》[3판]은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3판]에서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27개 주제를 가려 뽑았다. 스테디셀러로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의 3판이 출간됨에 따라 이에 맞춰 《진로독서 워크북》 내용을 대폭 수정하고 보완했다.

이 책은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학생 스스로 ‘진로독서’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진로상담을 하는 교사는 자유학년제의 진로활동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로활동시간을 활용하여 한 학기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은 스스로 주제에 맞춰 정리된 자료를 읽고 준비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모둠별로 함께 토의하고, 나눈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로독서시간에 활용할 수 있다. 워크북에 포함된 진로활동지를 활용한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계획할 수 있다.

독서활동은 자기주도적 학습의 핵심으로 매우 중요하다. 읽고 토의하고 발표하는 것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이 된다. 따라서 《진로독서 워크북》[3판]은 중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의 진학을 앞두고 일반고와 직업계고에 대한 선입관을 버리고 균형감을 찾도록 도움을 준다.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또래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과 진학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지 배우고, 진짜 공부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찾아보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취업과 진학을 준비 과정을 거쳐 직장이나 대학에 가서 잘 적응하고 생활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심층적인 진로 모색을 원한다면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3판]과 함께 활용하길 권한다. 물론 《진로독서 워크북》[3판]만으로도 짧은 시간에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추어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진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