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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빠가 심리학자라 미안해 : 심리학자는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저자 안정광
출판사 책사람집
출판일 2023-10-13
정가 18,000원
ISBN 979119787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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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심리학자는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제1부. 부모
처음 하는데 어떻게 잘하겠어요!

양육 기술 습득 5단계 | 우리는 기술이 부족한 것이지 자격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육아 훈수 | 오지랖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잔소리의 기술 | 엄마와 아빠여,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자!
원칙과 루틴 만들기 | 아이는 예외 없는 규칙을 더 잘 지킨다
육아 스트레스 | 육아에 지친 양육자를 위한 행동 활성화 전략
마음챙김 육아 | 오직 이 순간에만 누릴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기꺼이 경험하기 | 아이의 생떼에 굴복하지 않는 법
안 선생님이 드리는 원포인트 육아 레슨
심리학자 아빠의 다이어리 | 코호트 검사

제2부. 기질
이 아이는 원래 그런 겁니다!

순한 아이, 까다로운 아이, 느린 아이 |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타고난다!
권위 있는 양육 | 내가 잘못 키워서 그런 건 아닐까?
성격 | 당신을 닮아서 이렇습니다!
부정적 감정의 서툰 표현 | 아이가 감정 표현을 세게 한다면
내 아이의 사회생활 | 집 다르고 밖 다른 우리 아이
정상화 | 때로는 쩨쩨한 치유가 필요하다
생각의 전환 | 내가 불편해서 아이를 혼내는 건 아닐까?
안 선생님이 드리는 원포인트 육아 레슨
심리학자 아빠의 다이어리 | DJ, Drop the beat!

제3부. 개입
교과서 속 행동 치료 기법, 제대로 활용하기

부적 강화와 알아차림 연습 | 선천적으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아이의 행동 기법
감정의 이유 | 아이의 마음을 읽어 준다는 것에 대하여
생떼 다스리기 | 감정 주도 행동을 멈추고 적절한 행동에 집중하는 법
첫 의사결정의 중요성 | 무조건 안 된다고 하기 전에 ‘정말’ 안 되는지 판단하기
칭찬의 기술 | 칭찬은 ‘굳이’ 해야 하는 것
아이와의 실랑이 3단계 |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하게 구별하기
변화의 시작 | ‘오늘은 꼭 나쁜 버릇을 고쳐 놓겠어’라고 마음먹었다면
안 선생님이 드리는
“정작 내 아이를 키우는 일은 너무나 달랐다!”
아이는 잘 키울 수 있을 거라 자신만만했던 심리학자가 전하는
아이도 부모도 조금 더 편해지는 육아법

“고백하건대 나는 임상심리학자로서 아이는 잘 키울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그러나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는 육아 과정의 빈 곳을 메우기에 역부족이었다. 정작 내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학교와 상담실에서 부모 교육을 할 때와는 완전히 달랐다.” 책은 지난 5년 동안 심리학자 아빠가 주 양육자 아내와 함께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를 키우며 체험한 시행착오를 생생하게 기록하며 ‘1부: 부모, 2부: 기질, 3부: 개입, 4부: 감정’의 순으로, 아이도 부모도 조금 더 편해지는 육아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공감하며 읽다 보면 육아에 도움 되는 꿀팁을 얻을 수 있다

심리학자는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육아는 아이와 양육자 사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
아이의 감정도 부모의 감정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반응과 행동과 태도는 감정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나를 화나게 하고 무기력하게 만들고 지치게 했다. 겨우 세 살 먹은 아이와 다투고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또 버럭 화내고 후회하기를 반복하던 어느 날, 알고 있는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총동원하여 나부터 변화하기로 마음먹었다.” 육아란 아이와 양육자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이었다. 육아 스트레스가 높은 상태에서는 아이에게 더 쉽게 화를 내게 되고, 작은 실수에도 과잉 반응을 하기 십상이었다. 아이의 감정도 부모의 감정도 똑같이 중요한 이유다. 책은 아이의 감정뿐만 아니라 부모의 감정까지도 다독여 주는 유용한 방법을 전한다.

아이도 부모도 힘들지 않은 균형 잡힌 양육이란 무엇인가?
한계를 넘지 않는 이상, 아이들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세요!.
습관적인 “안 돼” 혹은 “오늘은 꼭 버릇을 고쳐 놓고야 말겠어”에 대하여

한계를 넘지 않는 이상, 아이들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것이 아이도 부모도 받아들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