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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의 첫 유물 박물관 : 삼국시대관 2 - 한걸음 한국사 3
저자 최경원
출판사 빨간콩
출판일 2023-11-15
정가 18,500원
ISBN 979119186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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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의 보도블록 - 백제 전돌
- 백제의 아이디어 상품 - 컵이 달린 병
- 메이드 인 백제 - 목화자단기국 바둑판
- 시간이 보관된 장 - 적칠관목주자
- 철판으로 만들어진 옷 - 판갑옷
- 머리를 보호하는 퍼즐 - 가야의 투구
- 아름다움이 담긴 뿔 - 기마인물형 토기
- 번쩍이는 신라 - 황남대총금관
- 새가 만든 아름다움 - 서봉총금관
- 로마를 건너온 장식 - 누금귀걸이
우리 유물 바로보기를 통해 한국 문화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다!

한류 열풍이 그 어느때보다 거센 지금, 우리는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나의 첫 유물 박물관] 시리즈는 수십 년간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를 직접 발로 뛰며 채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 유물 속에 숨겨진 진정한 의미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해온 저자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새롭게 집필한 논픽션 도서입니다. 선사 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유물이 가진 아름다움과 기능적 가치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살펴봄으로써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를 되짚어 보는 한국 생활사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수없이 많은 우리 유물을 보아왔지만, 형태와 역할 정도만 알고 지나치기 일쑤입니다. 그 유물이 그 시대에서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지 자세히 알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이 시리즈는 유물의 형태와 구조, 기능과 디자인을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며 그 당시의 시대적 흐름을 살펴보고, 유물이 사용될 당시의 상황을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으로 재현하여 당시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각 권마다 당대의 일상에 큰 영향을 주었던 대표 유물들을 추려 그 유물을 다양한 관점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유물의 디자인, 기능성, 쓰임새, 더 나아가 그 유물이 만들어졌던 시대적 상황까지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우리 유물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지혜로움과 우리 유물의 아름다움,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뛰어넘어 새롭게 바라보는 유물의 아름다움과 삼국 시대 생활사,
그림과 사진과 인포그래픽을 통해 새롭게 재현된 유물의 진짜 모습을 만나다!

이 책에 실린 유물을 통해 삼국 시대의 생활상과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가 와도 마른 땅처럼 생활할 수 있게 해주는 건축 부자재로 요즘의 보도블록 역할을 했던 전돌, 중앙아시아에서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