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를 이야기하다
가톨릭노동청년회, 강대선, 강석경, 고정희, 《공장의 불빛》, 광주항쟁, 구로동맹파업, 국가보안법,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권인숙, <기계전사 109>, 김명인, 김민기, 김세진, 김정헌, 김진숙, 김진엽, 김한수, <깊고 푸른 밤>, <낮과 꿈>,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노동의 새벽》, 노동자대투쟁, <노동해방도>, 노래를찾는사람들(노찾사, 노학연대, 《또 하나의 문화》, <무릎과 무릎 사이>, 민족미술협의회(민미협, <민족해방운동사>,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민중가수, 《민중문화와 제3세계》, 박노해, 박완서, 박종철, 백낙청, 브루스 커밍스, 《비명을 찾아서》, 삼청교육대, <서울무지개>, 서울올림픽, 석정남, 성완경, 세계청년학생축전, 《숲속의 방》, 신순애, 안미옥, 안병욱, <애마부인>, 야학, 《어느 돌멩이의 외침》, 《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 전태일 평전》, <어우동>, <엠마뉴엘>, 《여성》, 《여성운동과 문학》, 여성의전화, 여성평우회(평우회, <여인 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영등포산업선교회, 운동(권가요, 윤정모, 이문열, 이한열, 인순이, 일본·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미술가 회의(JAALA, 장영선, 재일조선인총련합회(총련, <저문 날의 삽화>,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 전태일, 정인화, 정태춘, <제3세계와 우리>, 《제3세계의 이해》, 조영래, 조정래, 조혜정, 주체사상, 채광석, 천성호, 최병수, <칠수와 만수>, 카세트테이프, 《태백산맥》, <터미네이터> , 프롤레타리아의 밤, 《하얀 전쟁》, 학출,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한열이를 살려내라!>, 《핵충이 나타났다》, 현기영, 황석영, <흑녀>, 3S 정책, 6월항쟁.
이 책에 등장하는 1980년대의 낱말들이다. 《민중의 시대》는 이 낱말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동안 우리는 1980년대를 지나치게
‘격변과 해방의 서사’나 ‘민중지식인’ 중심으로 써 온 것은 아닐까?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