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리스도인은 격려자로 부름받았다!”
자신이 격려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별한 재능과 은사를 가진 사람이나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상담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라는 말씀이 강조하듯, 모든 그리스도인은 재능과 은사에 상관없이 믿음의 형제와 자매를 격려하도록 부름받았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격려함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회복되어 성장해 갈 수 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성경적 상담학자 래리 크랩과 댄 알렌더가 ‘성경적 상담’의 기초를 다룬 이 책은, 서로 격려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이며, 지역 교회에서 어떻게 서로를 격려하며 살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들이 말하는 격려란, 한 사람의 인생 여정에 합류하여 그가 장애물과 피로에 지칠 때에도 그 길을 계속 가도록,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좀 더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다. 우리는 상대방이 그리스도를 더 깊이 경험하고, 그리스도와 그리고 사람들과 더 깊은 관계로 헌신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야 한다.
두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더불어 실제 상담 사례들의 통찰이 빛나는 이 책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회복시켜 영향력 있는 예배와 섬김의 삶을 살도록 격려하려는 그리스도인 리더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특징
- 지난 10년간, 소그룹 리더들에게 ‘성경적 상담’의 지침서가 되어 준 스테디셀러!
- 신뢰할 만한 기독교 상담 전문가에게서 배우는 성경적 상담의 기초, 실제, 적용
독자 대상
- 소그룹 리더, 구역장, 교회 제직, 성경공부 리더
- 말씀으로 양육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기독교 상담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