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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 타로카드가 처음인 사람을 위한
저자 미미코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23-12-14
정가 14,000원
ISBN 9791160079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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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외우지 않아야 제대로 읽고 해석할 수 있다!

CHAPTER 1. 타로 점의 기본
‘타로 점’이란 무엇인가요?
‘타로카드’란 무엇인가요?
타로카드는 총 78장 / 타로의 대표 이미지, 메이저 아르카나
조금 더 깊이 맛보고 싶다면, 마이너 아르카나
정방향과 역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
타로로 어떤 것을 알 수 있나요?
타로 점은 왜 잘 맞을까요?
타로도 루틴이 중요
타로카드는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인스피레이션이 90%
타로카드를 암기하다가 좌절했던 사람도 OK

CHAPTER 2. 22장의 스타 이야기
메이저 아르카나 22장의 의미를 ‘이야기’로 알아보자!
바보(FOOL의 모험 이야기로 보면 타로가 이해된다
0 The Fool(바보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가능성 덩어리
1 The Magician(마법사 젊고 잘생긴 창조자! 창조를 관장하는 우주의 연금술사
2 The High Priestess(여사제 신비로운 문지기! 신의 영역과 이어지는 달의 여신
3 The Empress(여황제 모든 여성의 행복을 상징! 사랑과 풍요의 여신
4 The Emperor(황제 넘치는 카리스마와 리더십! 근엄한 황제
5 The Hierophant(교황 만물을 품어주는 자비로운 시선 인도하는 자, 교황
6 The Lovers(연인 사랑은 망설임의 연속?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
7 The Chariot(전차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힘차게 돌진! 젊은 왕자의 행동력
8 The Strength(힘 힘이 전부가 아니야! 사랑과 용기란 기적을 일으키는 원동력
9 The Hermit(은둔자 다음 세대를 담당할 자에게 세상의 모든 지혜를 전수하는 마스터
10 Wheel of Fortune(운명의 수레바퀴 영원히 돌고 도는 수레바퀴처럼 운명에 몸을 내맡긴 인간들
11 Justice(정의 붉은 옷을 입은 법의 파수꾼이 인간으로서의 올바름을 알려 준다
12 The Hanged Man(매달린 남자 자기희생
타로는 인생을 아우르는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텔링식 해석으로, 당신의 고민도 속 시원하게 해결!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는 일본 다이칸야마·에비스에서 점술 살롱을 11년 넘게 운영하며 1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한 최고의 점술사 미미코가 타로카드 점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타로의 기본 원리와 각 카드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 놓은 책이다.
타로는 카드가 많아서 외우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몇 번이나 배우려고 도전했다 실패한 사람들에게 카드에 담긴 키워드를 통째로 외우기보다는 타로카드가 전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필요한 답을 찾아내는 ‘미미코 스타일’을 제안한다.

우리가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를 배워야 하는 이유
연애 패턴이나 일하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인간관계도 더욱 복잡하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타로 점도 이에 맞춰 유연성이나 번뜩이는 인스피레이션(영감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기에 타로카드 78장에 담긴 의미를 달달 외우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는 암기해서 외운 내용에 얽매이지 않고, 타로카드가 전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각자에게 필요한 답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카드가 갖고 있는 특성이나 개성을 쉽게 이미지로 떠올릴 수 있도록 타로카드 전체를 ‘바보가 세상을 모험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얻는 이야기’로 엮어서 설명하고 있다. 바보의 모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가면서 타로의 원리를 이해하고, 메이저 아르카나, 마이너 아르카나 키워드 조견표를 제시하여 각 카드에 담긴 키워드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인스피레이션을 활용하자!
우리는 타로를 통해 일상의 사소한 고민이나 걱정부터 연애, 학업, 비즈니스까지 폭넓게 점칠 수 있다. 타로카드가 이끌어내는 답은 무의식적인 행위를 반복하며 잠재의식에 접속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타로카드를 섞고, 3개의 묶음으로 나누고, 펼치고, 고르는 단순한 동작을 루틴으로 반복하면서 감각을 예민하게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