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 해결책은 의외로 단순할 수 있다 4
1장 업무의 벽 - 극복의 시간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요” 브라이언 체스키(에어비앤비 창업자 14
“최고의 제품 아이디어를 몇 번이고 시도했지만 실현할 수 없어” 제임스 다이슨(다이슨 창업자 19
“거래처가 갑자기 관계를 끊었어요” 필 나이트(나이키 창업자 24
“반드시 성공하리라 여겼던 프로젝트가 당초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디트리히 마테시츠(레드불 창업자 29
“수요는 넘치는데 공무원이 복지부동이에요” 트래비스 캘러닉(우버 창업자 34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혼자 힘으로는 실현할 수 없다” 케빈 시스트롬(인스타그램 창업자 39
“사용자가 정착하지 않는다” 드류 휴스턴(드롭박스 창업자 43
“어떻게 해야 우리 인지도를 올릴 수 있을까” 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 창업자 47
“업무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에릭 슈미트(구글 전 CEO 51
“창업은 하고 싶은데 자금이 없어요” 래리 페이지(구글 창업자 56
2장 선택의 벽 - 결단의 시간
“순조로운 인생을 버리면서까지 도전해야만 하나?”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창업자 72
“성공에 도움을 준 사원이나 사업과 결별을 고해야 하나?” 리드 헤이스팅스(넷플릭스 창업자 77
“문득 ‘나는 이 일을 좋아하지 않아’라는 성찰이 왔다” 비즈 스톤(트위터 창업자 82
“내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면 파란이 일어난다” 스티브 워즈니악(애플 창업자 86
“일하는 장소나 내가 있을 곳은 무엇을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가” 마리사 메이어(구글 전 부사장, 야후 전 CEO 91
“회사의 이익과 사원의 복지 중 무엇이 중요할까” 하워드 슐츠(스타벅스 전 회장 겸 CEO 95
“실패하면 회사가 망할 수 있는 궁극의 선택을 내려야 한다” 앤디 그로브(인텔 전 CEO 99
“엄청난 돈을 벌었지만 이게 정말 행복한 걸까” 래리 엘리슨(오라클 창업자 103
“상식이나 습관에서 벗어난 제안을 하자 맹렬한
당신도 초일류가 될 수 있다
삶에서 반드시 부딪히는 4개의 벽을 넘어라!
누구나 삶을 살아가는 와중에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선택을 내려야 하는 순간과 맞닥뜨리게 된다. 업무의 벽, 선택의 벽, 인간관계의 벽 그리고 동기부여의 벽으로 대표되는 4가지 벽이 앞을 가로막는 것이다. 이 벽을 넘거나 부수거나 또는 돌아가거나 하는 식으로 대응법은 각각 다르겠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세상을 뒤흔든 글로벌 CEO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기에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벽 앞에서 고민을 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더 나은 선택을 했기에 성공을 거머쥐게 되었다.
우리에게도 언제 어디서 저런 상황이 닥칠지 모르는 일이지만 이 책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역사와 판단을 참고하면 더 나은 선택을 내리기 용이해질 것이다. “지금은 ‘열심히 합시다’라는 시기가 아니라 ‘삶이냐 죽음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이다.”라는 이건희 삼성 전 회장의 말처럼 눈앞의 벽이 우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분기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신중하게 선택을 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이 당신의 삶의 성공과 함께하기를 빈다.
추천사
세상을 바꾼 글로벌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도 언제나 성공만 거둔 것이 아니다. 그들도 역경과 고난을 겪었고 때로는 실패나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를 극복하였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 것이다. 사업을 하고 사람을 관리하는 위치에 있다보면 이처럼 인생의 갈림길을 반드시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올바른 선택의 길잡이가 되어줄 이 책을 손에 드는 것 또한 인생의 갈림길이 될 것이다.
- 권기창 (전 삼성 SDI 상무
책 속에서
캘러닉은 반대하던 DC 시의회의 의원을 트위터에서 택시 업계를 지키는 데 필사적이라며 공격했고, DC의 우버 이용자들에게 이대로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개인 정보 이용이라는 관점에서는 문제가 있는 행동이지만 그들의 메일 주소까지 첨부했기 때문에 수만 건의 항의 메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