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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운명을 뛰어넘는 힘 : 포기하는 사람에서 끝까지 해내는 사람으로
저자 안도 주코
출판사 유노책주
출판일 2023-03-27
정가 15,000원
ISBN 97911923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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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잘되는 사람은 재능 덕, 못 되는 사람은 유전 탓?

CHAPTER 1.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미래를 바꾼다
우리의 삶이 ‘운’에 좌우되기는 하지만
유전에 대해 제대로 알자
한계선을 알아야 넘을 수 있다
진짜 똑똑함이란 무엇일까?

CHAPTER 2. 한계에 갇혔을 때 기억할 3가지
유전자가 모든 미래를 결정하지 않는다
인생 뽑기에 완전한 꽝은 없다
우리는 ‘능력’에 대해 착각하고 있다

CHAPTER 3. 어떻게 나의 가능성을 발견할까?
좋은 학력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인간관계는 공부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지능에 대한 그 생각은 편견이다

CHAPTER 4. 어떻게 나의 가치를 만들까?
불공평함이 있다는 사실부터 인정하자
제약이 없을수록 기회가 늘어난다
내 안의 작은 재능들을 깨우자

CHAPTER 5. 어떻게 나를 성장시킬까?
생각의 변화가 인생을 좌우한다
몰입만 해도 능력이 발휘된다
특출난 재능은 많지 않다는 걸 기억하자

EPILOGUE 기회를 포착하고 더 큰 미래를 놓치지 않는 힘
REFERENCES
● 타고난 유전은 바꿀 수 없는 것일까?
● 지능과 성적은 왜 100퍼센트 일치하지 않을까?
● 우월한 유전자란 따로 있는 것일까?
● 좋은 학력이 좋은 인생을 보장할 수 있을까?
● 재능이 없는 일을 하는 것은 무의미할까?

“운명의 여신이 당신을 편애한다 해도 우쭐대지 말고,
홀대받는다 해도 낙담하지 말라.”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다. 주변을 둘러보자.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지 않은데 항상 성적이 좋은 사람, 운동이라면 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친구들을 잘 웃기는 사람, 혹은 항상 차분하고 이성적인 학자 같은 사람도 있다.
또한, 공부를 못하는 사람도 있고, 성격이 어두운 사람도 있다. 공부나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뭐든지 다 만능은 아니다. 수학은 잘하지만 세계사는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고, 축구가 특기지만 장거리 달리기는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인간의 능력과 개성이 다양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정신적, 육체적 특징의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보면 같은 사람은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그럼에도 나보다 능력이 뛰어난 것 같은 사람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자기 자신과 비교하게 된다.
이럴 때 우리는 ‘저건 타고난 재능일 거야’ 하고 생각한다. 이는 보통 ‘유전’이라는 말로 표현하는데, 유전은 평소에 흔히 쓰이지만 동시에 자주 오해받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유전이란 무엇일까?
유전은 트럼프 카드나 마작 등 게임을 할 때 처음 나누어 받은 카드 같은 것이다. 나라는 인간을 내부에서 ‘나다운’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 내는 잠재성의 카드, 그것이 유전이다.

내 안의 진짜 능력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법

사람들은 머리카락 색깔, 피부색, 생김새 등은 당연히 유전된다고 여긴다. 그렇다면 외모 외의 형질은 어떨까? 운동을 잘하는 것은 유전일까? 익살스러운 성격은 유전일까? 공부 잘하는 것도 유전일까?
유전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