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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지명이 품은 한국사. 4: 서울 경기도편
저자 이은식
출판사 타오름
출판일 2011-07-13
정가 15,000원
ISBN 97889941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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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제1부 서울 지역의 지명 유래
관악구 남태령 - 정조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 바친 촌로 변씨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 세자와 시파ㆍ벽파의 싸움
서대문구 충정로 - 퇴색되었던 민씨 문중에 옥돌 같았던 민영환
역마를 기르던 고마청골 | 간신 심정과 충신 김종서가 함께 살았던 곳
성동구 옥수동 - 옥처럼 맑은 물을 마시고 산 사람들
연산군이 장녹수를 빼앗아 간 황화정 | 물속에 잠겨 버린 모래섬 저자도
성동구 마장동 - 수말을 키우던 양마장이 있던 곳
성북구 아리랑 고개 - 아리랑 백설만큼 많은 전설을 남긴 이름
한국 영화계 초창기의 작품 〈아리랑〉 | 〈아리랑〉을 만든 감독 나운규 | 영화 〈아리랑〉 | 영화 〈아리랑〉해설과 창
종로구 연건동 - 외로운 영혼 남이의 집터가 남은 곳
장군이 피살당한 남이탑동 | 너는 나에게 무슨 원한이 있느냐 | 지네의 정기를 받고 개미실에서 태어난 남이
종로구 연지동 - 옛 젊은이들의 밀회터
종로구 효제동 - 효성이 지극했던 유몽호의 세 아들
중구 을지로동에 있던 관아들 한성부의 하나 남부 청사 | 여의사를 교육하고 환자를 치료하던 혜민서 | 독립운동가 나석주가 피살당한 장악원 자리 | 훈련원이 있던 을지로 6가
중구 을지로동에 살았던 인물들 선조 임금의 자식 사랑과 교육 | 신발 파는 마을로 시집간 정조의 딸 | 성종의 딸 공신 옹주의 진심을 표창한 중종 | 벼슬길을 멀리 한 김창흡이 살았던 을지로 3가
중구 만리동 -청백리 최만리가 살던 마을
최만리가 한글 창제를 반대한 이유 | 명문 벌족 해주 최씨가 천년을 산 마을 | 최규서의 인품은 선조부 최만리가 만들었다
중구 방산동 - 연잎이 무성하던 마을
중구 주자동 - 활자를 찍던 인쇄소가 있던 곳
충신과 효자를 배출한 마을
중구 저동 - 옛날엔 모시전, 현대는 양복 원산지
훈련도감에 물자를 조달하던 양향청 | 임금의 초상을 모신 영희전
중구 인현동 - 어진 벼슬관이 많이 배출된 명당
중구 회현동 - 세도가 틈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