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량살상무기(핵, 미사일, 화생 무기를 겨냥한 다양한 서적이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본서처럼 실제 행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현실 대안적 서적은 처음 출간되고 있다.
본서는 북한 핵을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제안을 하고 있다.
첫째는, 무력으로 단방에 해결하는 길과
둘째는, 긴 호흡으로 피를 말려 주저앉게 하는 길이다.
그 대안을 상세하고 리얼하게 기술하였으며 일찍이 한국 내에서는 볼 수 없었든 접근 방법이다.
이것은 필자의 오랜 국가안보 분야 근무 경험과 생물처럼 꿈틀거리는 국제관계 안보 상황을 꾸준히 주시해온 결과물로써,
북한 핵을 해결하려면 엄청난 고통과 시련, 국민적 안보 공감대가 형성되어야만 한다는 솔직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