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언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A. D. 학습법을 주시다
1. 성경에서 발견한 놀라운 비밀
2. 기도하다가 터진 외국어
Part 2 미국 아이들처럼 영어를 배울 수 없을까?
3. 머릿속의 언어 습득 장치
4. 영어 가르치는 이상한 방법
5. 알파벳부터 가르치는 게 좋을까?
6. 파닉스의 정체
7. 문법책을 다 외우면 영어가 될까요?
8. 이 고약한 사기극 누가 시작했나?
Part 3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방법!
9. 묶음으로 흘러가는 영어
10. 영어 문법 전부 해 봐야 청크 6개뿐
11. 영어의 시작, 기본문 청크
12. 약방의 감초, 전명구 청크
13. 천하무적 3형제, 준동사 청크
14. 교양 있는 영어를 만드는, 접속사절 청크
Part 4 복음을 외치면 영어가 터진다
15. 예수님도 청크 단위로 말씀하시네
16. 원어민의 뇌 세포 옮겨 심기
17. 리듬은 영어의 생명
18. 청크로 외치니 아이들도 척척
19. 복음을 외치면 아이들 영어도 터진다
20. 하나님과 동행하는 세계적인 지도자
21. 삽화기억술 발명 특허
22. 기적을 만드는 영어성경홈스쿨
23. 중고생 영어 공부 혁명
24. 사발면에 물을 붓자
25. 영어 시험을 바꾸자
Part 5 정철 선생 예수님 만난 이야기
26. 나는 정말 영어에 거의 미쳤었다
27. 선생님 강의가 재미없고 지루하대요
28. 공들여 섬기던 일월성신과 헤어졌다
29. 진정한 평화가 넘치기 시작했다
30. 내 인생의 소명을 발견했다
책 속에서
“하나님, 영어 터지는 비결을 가르쳐 주세요.”
기도하면서 계속 성경을 읽었다. 길고 긴 구약이 끝나고, 신나게 신약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사도행전 2장에 들어서자, 그야말로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다. 생전 배워본 적도 없는 외국어가, 성령님이 임하시자 저절로 입에서 터져 나온 것이다(행 2:1-8.
‘아! 언어를 수많은 외국어로 흩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것들을 통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구나!’
“하나님, 저에게도 성령의 불꽃을 내려 주세요” “영어의 문을 열어 주세요” 하고 열심히 기도하며 떼를 쓰기 시작했다. 하루는 ‘응답 받기 전에는 결단코 내려가지 않겠다’
결심하고 밤새도록 기도를 하고 있는데, 혀가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하더니 알 수 없는 소리가 내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기도가 힘을 받기 시작해서, 먼동이 틀때까지 무려 다섯 시간 이상을 계속해서 기도했다.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은 많은 것을 환상과 직관을 통해서 가르쳐 주셨다. 그러면서 영어 학습에 관한 새로운 눈이 열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영어 학습에 관한 하나님의 원리를 깨닫기 시작했다. 영어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졌다. 일제 강점기 이래로 엉터리 영어 학습을 시켜온 거대한 사기극에서 벗어나는 순간이었다.
누구나 되는, 쉽고, 새롭고, 확실한 방법! 주님이 가르쳐 주신 새로운 방법으로 가르치자 기적과 같은 놀라운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 pp.18~22
발성 기관이 발달하고, 두뇌와 신체가 발달되어 감에 따라서 모국어가 완성되어 간다. 아이들마다 빠르고 늦고 하는 개인적 차이는 있지만, 이 순서는 전 세계 어느 인종이나 똑같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선천적인 뇌 손상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제외하고, 이 자연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하는 말 배우기 성공율이 100%라는 것이다. 실패하는 아이가 하나도 없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인종을 막론하고 똑같다. 이것이 하나님이 말을 가르치시는 방법이다. 이와 똑